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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중전마마 시절 비키니 입었다 걸린 사연 고백.
기사입력 2010-12-01 01:3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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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MBC '동이'의 인현왕후 박하선이 인현왕후로 출연 당시 워터파크에서 겪었던 고충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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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하선 비키니  사연 고백. 강심장  

박하선은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동이' 출연당시 '워터파크에 놀러 갔지만 단아한 이미지 때문에 비키니를 당당히 입는것이 마음에 걸렸다'며 고백했다.
 
박하선은 이어 "그래서 얼굴을 가리기 위해 모자를 쓰고 비니키를 입었다.그리고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 왔는데 모자를 벗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순간 주변에서 알아보고 누가 '중전마마'라고 말을 걸었다.
 
박하선은 순간 당황해서 '아닌 데요'라고 한다는 게 '아닐세'라고 말하고 말았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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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하선 비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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