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악의적인 제보자 연예인은 누구? 네티즌수사대 출동!
기사입력 2010-12-03 15:3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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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 병역비리로 논란이 되었던 탤런트 박해진의 병역 면제의 논란이 친분이 있는 동료 연예인의 악의적인 제보에 의해 비리 혐의를 받게 됐다고 공식 거론했다.박해진의 법률대리인(법무법인 화우)이덕민 변호사는 지난 2일 방송된 SBS'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군 면제에 대해 비리가 없다" 며 "제보한 이가 박해진과 친분이 있는 연예인으로 악의적으로 음해 하기 위해 제보했다" 그리고 누구인지 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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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측은 현재 제보자가 연예계 종사자인 것으로 파악한 상태며 공적인 기관을 통해 이를 밝혀내 응분의 책임을 묻겠다고 밝혀 이후 법정공방을 예고했다.
한편 경찰은 "박해진은 정신질환으로 병역을 면제받았으나 여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브로커 개입 사건인지 재수사 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