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서 연기력논란,새로운인생 맞는'별녀'처럼 연기력 거듭나길 바래..!!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다"며 당부.
기사입력 2010-12-03 18:4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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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일일드라마 '폭풍의 연인'여주인공 별녀역으로 출연 중인 최은서(23)의 극중 연기력이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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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녀(최은서 분)는 가난한 늙은 어부의 손녀딸 신은혜는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소녀다.
다리를 저는 소녀지만 눈부시게 아름답고 구김살 없이 맑고 밝은 모습이 별처럼 빛난다고 마을 사람들은 그녀를 별녀 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키웠다.
12월2일 방송된 '폭풍의 연인'에서는 민혜성 여사(김민자 분)의 도움으로 서울에 올라와 새로운 인생을 맞는 이야기가 그려진 별녀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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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 논란이 된 최은서는 2005년 KBS드라마 <반올림>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하였고, 2010년 MBC드라마 손예진,이민호 주연의 <개인의 취향>에서 주인공 이민호를 따라다니는 철부지 여대생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연인>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화제가 되었다.
한편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더 열심히 노력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돌리는 것도 제가 해야 할 부분"이며 "저희 작품은 따뜻한 드라마로 시청자들께서도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고 전해졌다.
[사진출처.'폭풍의 연인'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