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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존재감 '정형돈 부상' 6주간 반깁스를 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0-12-04 01:3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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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32)부인, 방송작가 한유라(28)는 녹화 중 다리 부상을 당한 정형돈에 대해 걱정의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한유라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온몸 두들겨맞은 듯한 감기몸살에 작은 부상들.. 어젠 남편까지 다리 부상. 왠지 요즘 자꾸만 불안하더니.. 올해가 무사히 잘 마무리되길 바랄 뿐이다. 기분이 우울하니...라는 심정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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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돈 부상에 아내 한유라 작가가 걱정의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편 정형돈은 12월 1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늘을 즐겨라' 태권도 특집을 촬영. 대련도중에 발목을 접질려 넘어져 인대에 부상을 당해 6주간 반깁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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