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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발표
기사입력 2010-12-07 00:2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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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한동대학교 총장 김영길입니다.

제가 이번에 대교협의 입학전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 「2012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대해서 발표를 해드리겠습니다.

보도 자료에서 2페이지를 보시면, 2012학년도의 대학입학 전형의 주요 특징으로는 우선 전체 38만 2,000명 중에서 수시로 이번에 약 62%를 뽑게 됩니다. 그래서 23만 7,640명을 뽑고, 정시모집으로는 약 14만 5,000명을 뽑게 됩니다. 그래서 수시모집이 2011학년도에 비해서 60.7%에서 62.1%로 증가되었습니다.

그 다음 입학사정관 전형 실시대학이 2011학년도에는 118개교인데, 2012학년도에는 122개교로 약간 증가되었습니다. 그래서 모집정원이 한 4만 1,000명쯤 되고요. 전체 총 모집인원의 사정관 전형이 약 10.8%가 되겠습니다. 작년에 비해서 소폭 증가되었습니다.

3페이지에 대학별 운영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논술·면접 등 대학별 고사 실시 대학에서 사실 실질적으로 개선을 해서 수험생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대학별 고사 실시 대학의 경우, 처음인데(삭제) 원서접수 전에 시험일자와 시간까지 안내를 해서 수험생이 정확한 정보를 통해 지원하도록 함으로써 시험기간이 겹쳐 응시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운영방법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사실 이것이 2012학년도의 가장 큰 특징이 되겠고요.

다음은 지역 학생을 위한 편의 제공방법으로 고사장을 각 지역별로 제주도면 제주도 이렇게 실시하는 방안을 마련해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부여하고자 합니다. 이것이 2012학년도에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원서접수 전에 시험일자와 장소를 분명히 안내를 해서 아예 원서에 표시를 하게 하는 방식으로 운영방법을 개선해서 수험생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그 다음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기간 설정인데요. 2011학년까지만 하더라도 수시모집의 충원을 학교별로 맡겨 놨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수시모집의 충원기간을 설정해서 정시모집으로 가는 인원을 최소한으로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별지에 있는 것처럼 수시모집은 2011년 9월 8일~12월 6일까지 해서 합격자를 12월 1일에 발표를 합니다. 발표를 해서 채우지 못한 인원에 대해서는 2011년 12월 15일~20일까지 6일간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기간을 대학이 자율적으로 설정을 해서 대학에서 예고한 모집인원을 선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수험생에게는 정확한 예비합격자 발표기간을 알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미등록 충원 합격자의 발표기간을 2011년 12월 15일~19일까지로 하고, 미등록 충원 합격자 등록기간은 15일부터 6일간으로 하려고 합니다. 자세한 수시모집 일정은 별지에 나와 있습니다.

그 다음 4페이지에 가서 입학사정관 전형기간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사실 입학사정관 제도를 충분한 서류검토를 하려니까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금년에는 2012학년부터 수시모집에서 입학사정관 전형의 원서접수 시기를 8월 1일로 앞당겨 원서접수를 시작을 하고자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다양한 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학생의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입학사정관 전형에 한해 8월 1일부터 수시모집은 9월 1일이지만 입학사정관 제도는 8월 1일부터 원서 접수가 가능하도록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입학사정관의 전형기간은 8월 1일~12월 6일까지 접수와 전형을 하고 기타 전형기간은 2011년 9월 8일부터 하려고 합니다. 이것도 이번에 2012학년도에 새롭게 도입되는 것입니다. 충분히 검토할 시간을 위해서 8월 1일부터 원서접수를 하고자 합니다.

다음 특성화고졸 재직자, 특성화고졸라는 것은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를 말합니다. 그래서 농고나 상고나 인터넷고,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 재직자의 특별전형 실시대학을 증가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2011학년도에는 6개였는데 이번 2012학년도에는 12개 대학으로 확장하고 모집인원도 662명으로 증가해서 뽑으려고 합니다. 이름이 전문계고교인데 특성화고로 이름을 바꾸어서 포괄적인 의미가 되게 하였습니다.

5페이지에 가서 2011학년도 정시모집 설명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아시다시피 이번 수능이 11월 18일에 행해졌습니다. 그래서 원서접수가 2011년 12월 22일부터 6일간으로 접수기간이고, 별지에 있는 것처럼 별지에 잘 나와 있습니다. 봐주시면 별지에 ´가´군은 1월 2일부터 4일간, ´나´군은 1월 16일부터 11일간, ´다´군은 1월 27일부터 8일간 전형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2011학년도에 대교협에서 대입정보 설명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011학년도의 수능 결과 분석, 2011학년도의 정시모집 특징 및 지원전략, 2011학년 수도권 집중분석 및 지원전략을 대교협이 주최를 해서 2010년 12월 8일에 오후 2시에 한양대학교 올림픽 체육관에서 2011학년의 정시모집 설명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바로 이번 주에 내일인가 되겠죠.

그 다음에 매번 해오는 것이지만 2011학년도에도 정시모집에 대입정보박람회를 대교협이 개최를 합니다. 그래서 12월 9일부터 4일간 코엑스 1층홀에서 이미 참가대학이 88개교가 참여를 해서 여러 가지 대학입시정보박람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6페이지에 보시면 2012학년도에 대교협에서는 「2012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책자로 제작하여 전국 고등학교 및 시·도 교육청 및 관련 기관에 배포하여, 「대학입학상담센터」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수험생, 학부모, 진학지도교사들에게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12월 중에 홈페이지를 통해서 검색 서비스 및 파일을 제공을 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대교협에서 진학·진로 상담교사들이 대학입학과 관련된 필수정보를 Q&A 형식으로 정리한 「대입정보 119」라는 것으로 해서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요약한 「중요사항 일람표」를 일선 학교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대학상담센터에도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현직 교사들과 전문상담원들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진학·진로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전화번호가 ‘1600-1615’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대학입시자료를 사학이나 학원에서 많이 제공했는데 이번에 대교협에서 공식적으로 입학정보 제공을 해서 편의를 주고자 합니다.

7페이지에 보시면 전형요소별 반영 방법이 있는데요. 우리가 수시모집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와 논술, 면접, 적성검사 등이 주요 요소로 활용되었으며, 대학에 따라 대학수능시험 성적은 최저 학력기준으로 활용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정시모집의 경우에는 학생생활기록부와 수학능력시험을 주요 전형요소로 활용하여 대학에 따라서는 면접을 병행 실시하도록 하려고 합니다.

자료에서 8페이지부터 10페이지까지는 그냥 자료이기 때문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1페이지에 가서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해서 설명이 나왔습니다. 11페이지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앞의 자료는 그냥 통계이기 때문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1페이지에 보시게 되면 잘 아시다시피 이번 정부에서 입학사정관제를 제일 처음 시행했는데 입학사정관 전형은 성적뿐만 아니라 학생이 갖는 다양한 능력과 잠재력, 자질 등을 고려해서 대학의 건학이념과 모집단위의 특성에 맞게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인데요.

제일 아래에 보게 되면 수시모집에서 입학사정관 전형은 다양한 전형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서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전형기간을 확대해서 8월 1일부터 원서를 받기로 하였습니다. 이것은 앞에 한 것을 조금 더 설명을 더 드리는 것입니다.

12페이지에 보시게 되면 이것은 지금 아직까지 완료는 된 것은 아닌데, 특별히 2012학년부터 공정성 강화를 위한 서류검색 시스템을 개발·활용을 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지금까지 각 학교마다 그냥 하고 있지만 이번 대교협에서 서류검색 시스템을 개발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입학사정관 전형의 중요 전형자료로서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학생이 제출한 서류의 표절 여부 등을 확인하는 서류검색 시스템을 개발·활용함으로써 입학사정관 전형의 공정성 강화에 노력하고자 합니다.

지금 이것을 추진해서 2012학년부터는 꼭 그것을 학교마다 제공을 해서 입학사정관 서류검색 시스템을 제공해서 공정성 강화에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이것도 이번 2012학년도에 시행하는 하나의 새로운 제도가 되겠습니다.

쭉 12, 13페이지 가고, 14페이지를 봐 주시면 수험생의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수시모집 경우의 등록인데, 수시모집에 복수로 합격한 자는 수시모집 등록기간 내에 1개의 대학에만 등록을 해야 합니다.

복수지원의 허용 범위는 수시모집에서 전형기간이 같아도 대학간 복수지원이 가능합니다. 정시모집은 모집기간 군이 다른 대학 간 또는 동일대학 내 모집기간 군이 다른 모집단위 간에는 복수지원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다음에 복수지원 금지가 있습니다.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등록여부와 관계없이 다음 모집, 즉, 정시나 추가에는 지원이 금지됩니다. 그래서 정시모집은 모집기간 군이 같은 대학 간 또는 동일대학 내에 모집기간 군이 같은 모집단위 간 복수지원이 금지됩니다. 정시모집에 합격하고 등록한 자는 추가모집에 지원이 금지됩니다. 단, 추가모집 기간 전에 정시모집 등록을 포기한 자는 추가모집에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다음은 이중등록 금지입니다. 수시모집에 합격한 자는 합격한 대학 중 1개 대학에만 등록을 해야 합니다.

다음 복수지원 및 이중등록 위반자에 대한 조치입니다. 대학과 특별법에 의해 설치된 대학·각종 학교 간에는 복수지원과 이중등록 금지원칙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산업대학이나 교육대학이나 전문대학 같은 경우죠.

다음은 대학별 입학전형이 종료된 후 복수지원 위반사실이 전산자료로 검색을 해서 확인될 경우는 입학을 무효로 합니다.

이상 대략적으로 중요한 것을 제가 대입전형 2012학년도 시행계획을 발표를 했습니다.




[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오늘자 보도에 보면 “교과부가 논술고사 폐지하는 대학에 재정적 인센티브를 준다.”이런 기사들이 나갔고, 이주호 장관님께서 몇몇 대학 총장님들과 의견전달도 하셨다고 하는데 이것은 그런 논의가 되기 전에 받은 자료들이죠? 입학전형계획은?

<답변>
예.

<질문>
그러면 앞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는 것인가요? 논술고사 시행 대학 같은 것이?

<답변>
지금 현재 논술을 45개교에서 논술을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교협의 입장으로는 대학과 협의를 해서 점진적으로 축소하는 방향으로 우리들이 한번 제안을 해 보고자 하는데, 아직까지는 교육부하고 앞으로 대학의 입학도 자율로 하는 의미도 있고, 또 하나는 사실 논술이라는 것이 상당히 여러 가지 학생들에 대한 부담도 있고 여러 가지로 해서 어떻게 하게 되면 지금 45개 대학 중에서 협의를 해서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방향으로 지금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검토해 보겠습니다.

<질문>
정부에서는 대입 선진화가 입학사정관제가 확대되면 상당 부분 대입 선진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홍보를 하고 있고 그에 따라서 사교육비 절감이나 성적위주의 줄세우기나 이런 것들이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 그렇게 말을 항상 하고 있는데, 2012학년도 입학사정관 전형 선발인원을 보면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거든요. 그나마도 정부의 관련 지원 예산도 아주 소폭, 거의 동결수준에 가까운 데로 증가하는 데 그쳤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현 정부에서는 항상 입학사정관제가 정부의 보도처럼 이렇게 하는데 증가 속도는 10명 중에 1명 정도 입학사정관제로 뽑는 것 아니겠습니까?

<답변>
예, 그렇죠.

<질문>
이렇게 하면 너무 증가 속도나 입학사정관제의 대입전형에서의 영향력이 그리 크지 않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답변>
입학사정관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급격한 증가보다는 점진적으로 질적인, 실제로 따져보고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미국이나 그런 나라에서는 40~50년간에 제도 안착이 되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에 벌써 118개교 학교가 하고 있는데, 이것을 내실화를 기하고 실제로 안착을 하기 위해서는 급격한 증가보다는 내실을 따지면서 하는 것이 더 맞지 않느냐, 그래서 입학사정관제도는 바른 방향이지만 급속하게 너무 하면 첫째는 거기에 해당하는 입학사정관에 대한 자격이나 방법이 이런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아직까지 불과 3년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 그것을 안착하는 기간으로 해서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서 증가 속도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질문>
입학사정관제의 내실화라고 계속 얘기가 나오는데 내실화에 대해서 좀더 구체적인 말씀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내실화란 것은 사실 공정성이 되고, 또 하나는 입학사정관의 자체가 우리가 교육도 중요하고 가이드라인도 중요하고 학교마다 사실 입학사정관제도를 지금 막 도입을 했는데 일정한 규정이나 가이드라인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입학사정관제도는 방향은 맞는데 내실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과연 그것이 공정하느냐, 또 거기에 급작스럽게 많이 늘리게 되면 거기에 자료나 이런 것도 사실은 평가하고 하는데 상당히 학교에서는 부담도 많이 가고, 특별히 제일 중요한 입학사정관제도에 대한 하나의 자격이나 이런 것들을 우리가 대교협 차원에서 어떤 과정을 맞춰서 이러한 것을 해라, 자기가 한다하면 이렇게.. 지금은 그냥 학교마다 다 뽑아서 하기 때문에 일정한 스탠더드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우리들이 입학사정관제도의 안착을 위해서 내실화란 것은 첫째는 입학사정관제도의 자격이 학교의 정식 TO가 아니기 때문에 직업의 안정성도 사실은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정말 학교의 스텝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것은 재정적인 문제가 따라오기 때문에 입학사정관제도가 미국에서는 대부분 다 대학교수가 많이 겸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현재 대학교수도 겸하는 대학이 있지만 입학사정관을 따로 뽑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자격과 선발이 그렇게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질문>
고려대가 대교협 입학사정관 전형 가이드라인 어겼다는 논란이 있었는데요. 따로 조사하실 계획 없으신가요? 하셔도 전형 다 끝난 다음에 보통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계획 있으신지.

<답변>
입학윤리위원회 한번 설명해보실래요?

<답변>
(관계자) 지금 관련되어 있어서 고려대를 포함한, 특정 대학이 아닌 모든 대학을 포함한 공정성 관련된 부분에 대한 조사는 일단 다 마친 상태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와 관련되어 있어서는 대교협 내의 입학사정관 관련되어 있는 사학관리위원회에서 1차적으로 최종 결정을 낸 상태에 있고요. 그 다음에는 교과부에 있는 장관, 자문위원회라고 할 수 있는 입학사정 관련된 정책자문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와 관련된 결정사항은 이번 주 아니면 늦으면 다음 주 초쯤에 발표를 하게 될 예정으로 일단 있고요.

지금 얘기하신 특정 대학과 관련지어서 학생의 선발 관련되어 있는 여러 가지 진행사항에 대해서는 우리가 12월 중순부터 현장점검을 나가면서 실질적으로 각 대학들이 학생선발을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것을 추가적으로 조사를 하게 되고 그 관련된 부분을 실사를 하게 됩니다. 그런 부분이 종결이 되면 한 2월 초쯤에 관련된 사항에 대한, 올해 학생선발 부분에 대한 것을 최종 점검을 해서 결과를 발표할 예정으로 일단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더 질문은 저한테나 양정호 실장한테 해주시면 이메일로 답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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