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고현정-임수정, 여드름 한 점 없는 피부미녀
기사입력 2010-12-11 23:2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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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여드름, 기미 한 점 없는 완벽한 피부 미녀로 선정됐다.신사동 스타엠성형외과피부과에 따르면, 지난 11월 22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421명을 대상으로 '여드름, 기미 한 점 없는 연예계 최고 피부미녀는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손예진(193명, 45.8%)이 1위, 뒤를 이어 고현정(105명, 24.9%), 임수정(98명, 23.2%)이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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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엠성형외과피부과 민영기 원장은 "사회적으로 호감형 이미지가 강조되면서 맑고 깨끗한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1, 2, 3위를 차지한 손예진, 고현정, 임수정씨는 모두 화장품 모델로 활동하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
민 원장은 "손예진씨와 같이 다양한 감정을 표출해야 하는 배우에게 여드름, 기미 한 점 없는 맑은 피부는 매우 중요하다. 깨끗한 피부톤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한다. 녹차, 살구, 알로에, 토마토 등과 같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피부과 전문의와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체질에 맞는 피부 관리를 통해 단기간에 좋은 피부톤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대중들의 반응에 손예진은 광고계에서 "청순미와 섹시미를 겸비한 미녀스타"라는 평을 내리고 있다.
손예진을 모델로 낙점한 화장품 브랜드 오휘측은 "손예진씨는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피부 미녀"라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기관리가 뛰어난 모델이다. 자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 여배우"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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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예진은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털털한 캐릭터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바 있다. 드라마 종방 이후 지난 11월 26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개최된 '제31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드라마와 영화계에서 변함 없는 최고 스타임을 입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