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미소가 아름다운 아이돌 스타 1위
기사입력 2010-12-11 23: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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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미소가 아름다운 아이돌스타 1위에 선정됐다.잠실서울수치과에 따르면,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712명을 대상으로 '미소가 아름다운 아이돌 스타는?'이라는 조사에서 '소녀시대' 멤버 윤아(352명, 49.4%), '카라' 멤버 니콜(281명, 39.4%), '티아라' 멤버 지연(201명, 28.2%)이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잠실서울수치과 이상학 원장은 "'소녀시대' 멤버 윤아씨는 이미 다수의 연예인들이 공개적으로 미소가 아름다운 미인이라고 밝힌 바 있다."며, "윤아씨가 방송 등 공개석상에서 보여준 해맑은 미소는 다수의 사람들이 닮고 싶어하는 스마일 라인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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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장은 이어 "윤아씨가 웃음을 지을 때 입술 사이로 보이는 고룬 배열의 새하얀 치아 라인은 평소 대중들에게 각인된 선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더욱 극대화 시켜준다. 아울러 그의 미소는 귀엽고 성실한 이미지도 갖고 있다."며, "니콜, 지연씨의 해 맑은 미소는 폭 넓은 연령대의 팬들이 호감을 갖게 하는 원동력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12월 4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한 '소녀시대' 멤버 윤아는 '기적의 목청킹' 프로젝트 도전자들의 사연에 연신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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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는 출연자 김아영씨가 해외로 이민 가기 전 먼저 하늘나라에 간 아기에게 부르고 싶은 노래 '어느 산골 소년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펑펑 흘렸다. 또한, 윤아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성악가의 꿈을 버려야 했던 김승일씨의 '네순도르마'를 듣고 "김승일씨의 네순도르마를 듣고 소름이 돋았다."며, "그냥 이유 모르게 눈물이 난다. 너무 좋은 목소리를 갖고 있다. 꿈을 포기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심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