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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출신 정인선, 숙녀의 모습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기사입력 2010-12-16 17:3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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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출신 정인선(19)이 숙녀의 모습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 후 '매직키드 마수리'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 등 아역배우로 얼굴이 잘 알려진 정인선이 폭풍 성장해 온라인에서 화제다.

지난 15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카페 느와르'(감독.정성일)언론 시사회에 참석한 정인선은 7년전 어린꼬마의 모습이 사라지고 숙녀로 성장한 모습으로등장. 스타탄생을 예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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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선이 폭풍 성장해 온라인에서 화제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한편, 정인선의 복귀작 '카페 느와르'는 영화평론가 출신의 정성일 감독의 작품으로 신하균,문정희,정유미등과 함께 출연. 정인선은 임신한 소녀의 역할로 낙태와 출산, 자살 등 역할을 잘 이끌어 내 호평을 받았다.
   
영화 '카페 느와르'는 오는 12월30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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