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폭풍성장-영화'카페 느와르'시사회서 모습보여 화제!
기사입력 2010-12-16 19:1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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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출신 정인선(19)이 숙녀의 모습으로 팬들곁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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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 후 '매직키드 마수리'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 등 아역배우로 얼굴이 잘 알려진 정인선이 폭풍 성장해 온라인에서 화제다.
지난 15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카페 느와르'(감독.정성일)언론 시사회에 참석한 정인선은 7년전 어린꼬마의 모습이 사라지고 숙녀로 성장한 모습으로등장. 스타탄생을 예감케 했다.
한편, 정인선의 복귀작 '카페 느와르'는 영화평론가 출신의 정성일 감독의 작품으로 신하균,문정희,정유미등과 함께 출연. 정인선은 임신한 소녀의 역할로 낙태와 출산, 자살 등 역할을 잘 이끌어 내 호평을 받았다.
영화 '카페 느와르'는 오는 12월30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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