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미인 1위,영국의 '케이트 팔' IQ140이상, 3위 한국 최정화양 !
기사입력 2010-12-18 23:1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조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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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똑똑한미인 1위에 뽑힌 영국출신 미모의 여대생 '케이트 팔'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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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서울에서 열린 제 2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영국의 '케이트 팔'은 영국 리즈대 정치학과 재학중이며 140을 넘는 아이큐의 소유자다. 영국태생의 23세인 '케이트 팔'은 우월한 외모에 뛰어난 지적능력과 수준급의 킥복싱 실력의 장기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영국 리즈대학교에서 '미스 리즈'에 선발된 후 미스 영국에 뽑힌 그녀는 이 대회가 시작된 1986년 이후 영국에서 처음 배출된 1등 수상자라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에서 1위 영국의 케이트 팔에 이어서 2위에는 폴란드의 카타르지나 구지미스카, 3위는 한국의 최정화(24·연세대 행정대학원 국제관계학)양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