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구 앵커, 뒷수습에 재밋는 어록을 기대했는데 아쉽다.
기사입력 2010-12-19 23:2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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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 뉴스데스크' 최일구 앵커가 영구 흉내에 대해 뒷수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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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구 앵커는 19일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어제 제가 영구 흉내내서 놀라신 분들 많으신 것 같습니다.오늘은 조용히 뉴스 마치겠습니다"고 말했다.
최일구 앵커의 뒷수습이 화제가 된것은 12월18일 방송된 MBC '주말 뉴스데스크'클로링멘트에서 심형래와의 인터뷰를 예고하며 심형래 흉내를 내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 과정에서 배현진 아나운서는 웃음을 참지 못해 고개를 숙인채 방송을 마쳤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는 주말 뉴스데스크 "너무 재밋게 보고있다" "최일구 아나운서의 새로운 어록을 기대했는데 아쉽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