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종합사회복지관, 2010년 디딤돌사업 최종평가회 개최
기사입력 2010-12-19 23:3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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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철)은 지난 17일(금) 연말을 맞아 디딤돌사업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최종평가회를 개최했다.디딤돌사업은 2002년부터 창원시(구.마산시)로부터 위탁받아서 실시ㆍ운영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자활사업으로, 근로능력은 있으나 근로의욕이 미약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전문적인 상담 및 치료 등 사회적응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자활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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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디딤돌사업 최종평가회에서는 디딤돌사업 참여자들과 담당실무자가 함께 지난 1년간 실시한 사례관리 프로그램, 집단프로그램 등 세부 프로그램들을 되짚어보고, 추후 사업 진행방향에 대해 토론을 함으로서 보다 효과적인 사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의 자활사업에 해당하는 본 사업은 2011년에도 지속될 예정이며, 디딤돌사업에 관심이 있거나 참여의사가 있는 사람은 경남종합사회복지관 298-86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