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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H컵녀에 네티즌들 '미친존재감'으로 각인,그녀는 누구?!
기사입력 2010-12-20 01:0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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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 드라마 '아테나:전쟁의여신'에 잠깐 등장한 여성 보조출연자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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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4일 방송된 '아테나:전쟁의여신'2회 클럽신에서 잠깐, 몇초 등장한 한여성의 큰 가슴이 화제가 되어 실시간 검색어에 '왕가슴녀'로 연일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이슈가 되고 있다. 아테나 h컵녀로 이슈된 그녀는 이미 큰 가슴에 섹시한 자태로 시청자들에게 '미친존재감'으로 각인 되어 버렸다.
 
이여성은 흰색 상의하단을 묶어 풍만한 가슴을 더욱 부각시켜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채 클럽에서 춤을 추고 있다. 네티즌에 의해 여성의 모습이 캡처된 사진은 온라인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우가 아닌 엑스트라에게 A급 배우들이 묻혀 버렸다" " 뭇남성의 마음을 뒤흔든 몸매"라는  반응과 반면에 "h컵녀,왕가슴녀등 성적 자극요소로 느껴지는점이 이슈가 된다는것이 유감이다"라는 엇갈린 반응에 이 여성의 존재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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