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모나코,박주영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기사입력 2010-12-23 05:5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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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에서 리그 6호골을 터트린 박주영(25)이 기 라콩브 모나코 감독의 운명과 소속팀 AS모나코의 승리를 견인했다. AS모나코의 승리는 23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모나코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프랑스 리그 1 FC 소쇼와 홈경기에서 박주영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박주영은 무승부로 끝날경기를 종료직전 오프사이드 트랩을 허문 뒤 오른발로 리그 6호골(결승골)로 승리를 견인했다. 지난 11월 27일 니스전에서 리그 5호골을 터뜨린 뒤, 4경기 만에 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