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매출대박, 팀복'team106'100억 매출의 의미는?
류시원이 '한류스타'의 브랜드 가치를 매출로 확인한 좋은예이다.
기사입력 2010-12-28 10:0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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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38)이 감독겸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레이싱팀 팀복으로 판매 매출 100억원대의 대박을 터뜨려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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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은 최근 열린 '팀106' 송년회를 통해 '팀 106'이라는 숫자가 새겨진 팀 복만 한중일 3개국에서 팔아 100억 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첫해 매출 40억 원의 2.5배가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한류스타 류시원'의 브랜드 가치를 매출로 확인한 것이다.
류시원은 "기업 쪽에서 다년계약을 제의해오고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호응이 좋아 13억 인구 등 중국이 갖고 있는 구매력과 자신의 상품성을 기업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내년 매출은 150억 원을 넘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류시원이 감독겸 선수로 있는 레이싱팀 '팀 106'의 숫자 106의 의미는 류시원의 생일 10월 6일을 뜻하며 레이싱 팀외에도 설립할 매니지먼트 회사명으로도 사용할 계획인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류시원은 오는 31일 오후 9시 55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와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0 MBC '가요대제전'에서 소녀시대 유리 티파니와 함께 첫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