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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김현중-최시원, 연기대상 시상식 젤리남
기사입력 2011-01-05 13:4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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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구' 윤시윤이 연말 방송국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젤리남 1위에 선정됐다.
 
스타엠성형외과피부과에 따르면, 남녀 392명을 대상으로 '방송국에서 주최한 2010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맑은 피부를 갖고 있는 젤리남은 누구?'라는 조사에서 윤시윤(149명, 38%)이 1위, 뒤를 이어 김현중(120명, 30.6%), 최시원(98명, 25%)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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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2010 MBC 연기대상 시상식 출처 MBC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스타엠성형외과피부과 민영기 원장은 "윤시윤(KBS), 김현중(MBC), 최시원(SBS)씨는 방송국 3사에서 주최한 연기대상에서 맑고 투명한 피부톤을 선보였다. 여배우 뿐 아니라 남자 배우들도 윤기 있는 맑은 피부는 팬들에게 호감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며, "시상식 무대에서 남자배우들의 깨끗한 피부는 선한 이미지와 반듯한 느낌을 극대화시켜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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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시윤 2010 kbs 연기대상 시상식 출처 KBS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민 원장은 이어 "윤시윤씨는 수상 소감에서 키워주신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그는 '2010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함께 연기한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진에게 진정성이 우러나오는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며, "윤시윤씨의 눈물은 앞으로도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장면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평했다.
 
한편, 윤시윤은 연말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0년 12월 15일 윤시윤은 8회째를 맞는 조세현 작가의 '천사들의 편지' 사진 작업에 참여했다.
 
윤시윤은 해외 스케줄과 각종 CF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사진 한 장으로 뜻깊은 일을 할 수 있다는 말에 시간을 냈다. 윤시윤은 "아기를 처음 안아봤다. 아이와 함께 눈을 마주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자선활동에 앞장서겠다."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현재 윤시윤은 차기작 선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과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2연속 흥행 행진을 기록한 윤시윤이 향후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다시 만날 지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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