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실물을 본 '기무라 타쿠야'소감이 화제가 되고 있다.
기사입력 2011-01-07 17: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우명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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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걸그룹 '소녀시대'를 실제 본 일본의 '시청률의 사나이' 기무라 타쿠야'가 밝힌 소감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6일 일본의 유명 배우 겸 그룹 스마프(SMAP)의 기무라 타쿠야가 진행자로 출연한 라디오 프로그램'스토스마'에서 소녀시대'지(GEE)'를 선곡하며 걸그룹 소녀시대를 실제로 봤는데 장난 아니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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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소감은 지난해 12월 3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TBS 레코드 대상 시상식이며 '기무라 타쿠야'는 소녀시대뿐만 아니라 카라도 직접 보았다고 말했다.'소녀시대'는 이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기무라 다쿠야 1972년생으로 1991년 SMAP멤버로 데뷔한 이후 노래, 춤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등 모든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20년 가까이 최고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는 2007년 이병헌이 특별출연 했던 일본식 오락영화 <히어로>로 많이 알려졌으며 <화려한 일족><체인지> 등 수많은 TV 드라마에 출연하며 경이적인 시청률을 끌어내 '시청률의 사나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