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원 jyj 사이에 팬들 '불미스러운 논란' 없기를 바라는 반응이다.
기사입력 2011-01-07 19:4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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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소속 심재원이 동방신기와 JYJ(재중,유천,준수)의 양측갈등을 겨냥한 듯한 불만의 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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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7일 SM 소속 안무가 심재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말 보자보자 하니까.. 아우님 그게 정말 아니잖아요...누가 누구한테 손가락질을 해. 속상한척 하지마. 정말 아픈게 누군데.... 배은망덕도 유분수지..."라며 JYJ를 지칭한듯한 글을 게재했다.
SM 소속 가수 보아도 해당글을 리트윗하며 7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하는 동방신기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JYJ 멤버 시아준수는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니라고..아닐거라고..믿어왔는데..우리다섯의 적이라고..똑같이 그렇게 생각했었는데..모두의 적만은 아니였나 봅니다..우리가 같이 적이라고 생각해 왔었던 것들에..감사를 표한다는거...같이 하지 못한 시간동안 많은일이 있었나봅니다..너무 지치네요;라며 언급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외에도 좋은것만 생각하고... 듣고.. 보려고 하는데..그렇게 해왔었는데..오늘 만큼은 참 그게 너무나 어렵네요..우리가 떨어져 있어도 ..이건 아니였잖아 형...우리 같은생각이였잖아..왜..왜..그러는거야.. 다 사랑해야지..모든걸 감싸 안아야지..그 전부를 내가 품어야지..그래야지..^^ 라며 함께 했던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묻어나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동방신기와 JYJ는 함께 했던 가족임을 부인 할 수는 없을것이다'며 '팬들을 비롯한 주변에서 동방신기와 jyj 사이에서 불미스러운 논란이 없기를 바란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