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목디스크로 병원에 입원,'태왕사신기'촬영때 부상..! | 연예가 핫

기사입력 2011-01-13 17:0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배용준이 목디스크로 병원에 입원했다.

▲  배용준 목디스크악화로  병원에 입원하였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지난 2007년 MBC '태왕사신기' 이후 3년만에  KBS2 '드림하이'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배용준이 1월4일 서울 강남의 모 병원에서 목디스크(경추 추간판 탈출증)로 입원해 열흘째 치료를 받고 있다.
 
배용준은 지난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촬영 도중 낙마사고로 목과 어깨 인대를 다친 부상을 입었지만 막바지 촬영 스케줄로 인해 종영 후에 어깨 수술을 받았다.
 
배용준은 최근 추운 날씨와 KBS2 '드림하이' 촬영등이 겹치면서 증세가 더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드림하이'에 4회 특별 출연분량은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라 드라마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해 강심장에서 '태왕사신기'에서 백호의 신 주무치 역을 맡은 배우 박성웅이
'드라마 촬영 당시 나와 배용준은 목디스크에 걸렸고 다리에는 깁스를 했다'며 '태왕사신기' 촬영은 위험천만한 상황이 많았고 '마지막 촬영 때 촬영장은 종합병원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