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 세련된 할리우드 최고 명품코 선정
기사입력 2011-01-14 14:4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우명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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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먼이 할리우드 최고 명품코를 가진 배우로 선정됐다.2011년 1월 6일 미국 '헬로뷰티풀닷컴'은 베벌리힐스의 유명 성형외과의들이 뽑은 신체 부위별 최고의 미남미녀를 발표했다.
리처드 플레밍, 토비 메이어 등 미국 유명 성형외과 전문의는 "제14기 '가장 핫한 신체부위별 미인'(Famed Hottest Looks)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를 가진 스타로 니콜 키드먼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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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성형전문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니콜 키드먼은 시원스러운 인상을 갖고 있다. 특히, 선이 분명한 코는 지적인 이미지를 극대화시킨다. 코는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신체부위이다. 균형 잡힌 코는 호감형 얼굴형의 필수 조건이다"며, "니콜 키드먼은 전 세계 여성들에게 가장 닮고 싶은 코를 소유하고 있는 워너비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호주 정부로부터 살아 있는 보물이라는 칭호를 듣고 있는 니콜 키드먼이 앞으로 또 어떤 작품으로 팬들과 만날 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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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AP통신에 의하면, 이라크 여성들이 코 성형수술, 지방흡입을 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다수의 여성들이 "니콜 키드먼을 닮고 싶다."며 성형외과를 찾는 경우가 많다. 과거에는 폭탄 파편 등으로 인한 상처를 수술하는 성형이 주를 이뤘지만 근래에는 소위 니콜 키드먼 코성형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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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명품코 스타 니콜 키드먼은 호주 출신으로 그 동안 영화 '폭풍의 질주', '베트맨 3', '피스메이커', '디아더스', '물랑 루즈', '황금나침판',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 열연한 바 있다.
니콜 키드먼은 지난 2004년 호주 생존국보위원회(LNTC)위원회로부터 '살아있는 인간국보'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