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길라임 친구 유인나가 차세대 군살녀 1위에 선정됐다.
기사입력 2011-01-24 00:3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우명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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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시크릿가든' 길라임 친구 유인나가 차세대 군살녀 1위에 선정됐다.청담동포즈클리닉에 따르면, 2011년 1월 3일부터 1월 21일까지 502명을 대상으로 '드라마와 화보 속에서 군살 한 점 없는 몸짱 미녀의 모습을 보여준 군살녀는 누구?'라는 조사에서 유인나(269명, 53.5%)가 1위, 뒤를 이어 왕지혜(194명, 38.6%)가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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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포즈클리닉 황세일 원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유인나, 왕지혜씨에 대한 생각을 알 수 있었다. 군살 한 점 없는 여배우는 자기관리를 잘하는 이미지로 각인된다"며, "특히, 군살녀 1위를 차지한 유인나씨는 드라마, 광고 속에서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2011년 유인나, 왕지혜씨의 활약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유인나는 최근 모델 겸배우 홍종현과 함께 남성 패션지인 'GQ' 화보 촬영 필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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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는 캘빈클라인 진 액세서리의 2011년 스프링 화보를 통해 'Sexy look & Simplicity Casual'라는 기본 콘셉트를 훌륭하게 살렸다. 특히, 유인나는 클린, 모던, 섹시, 심플 등 다양한 스타일이 공존하는 스프링 콘셉트를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