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아버지 빚 떠안아 신용불량자'사연? 억척 인생역전!!
기사입력 2011-02-07 18:5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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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20대 초반 신용불량자였던 사실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2월7일 오전 방송된 SBS '연예특급'에서는 '자수성가에 성공한 연예인'의 성공 스토리를 소개 했다.
이날 장윤정은 과거 사업에 실패한 아버지의 빚을 떠안아 "20대 초 난방도 안되는 냉방에서 지내며 헤어드라이어기로 이불을 따뜻하게 데우곤 했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과거 한 매체에서 온가족이 발뻗고 잘 단칸방이 없이 이산가족으로 살던 시절과 휴대폰도 만들수 없는 신용불량자였다.며 2003년 졸업후 밤무대에서 한달내내 뛰어서 300만원정도 벌었지만 버는 즉시 돈이 허무하게 빠졌나갔다고 했다.
이어 2004년 '어머나'가 히트 치면서 돈이 모이기 시작했지만 지갑에 천원짜리 몇개가
고작이였고 한푼 두푼 악착같이 모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비, 이효리의 과거 사연들도 다루어져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