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발생 경과 및 대응 현황
기사입력 2011-02-08 21:0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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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원래 브리핑을 드리려고 했던 것이 4개 소속기관의 금년도 사업 업무계획을 말씀드리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아마 오늘 오신 분들이 자료를 참고를 하셔서, 글 쓰는 자료가 없어서 그렇지 자료만 있으면 쓰는 데야 여기 계신 분들 만큼 확실하게 써주실 분들도 없잖아요. 그것 가지고 보시다가 필요하신 것 있으면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각 기관들 홍보를 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주 핵심은 전 기관이 금년도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강소농 추진입니다. 강소농 추진을 위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던 일련의 일들을 전부 하나의 강소농 추진형태로 돌려놨습니다. 작목별로 평균 경작면적이 다르겠죠. 작목별로 평균 경작면적을 가지고 평균소득을 올리던 농가들을 앞선 농가, 평균 경작면적을 가지고 2배, 3배의 소득을 올리는 농가들을 갖다가 만들어주자, 그러면 누군가가 모델이 있어야 될 것 아니냐, 그 모델을 우리가 만들어나가고 기 되어 있는 농가들은 그것을 벤치마킹해서 새로운 자료를 공급해주고, 그래서 평균 경작면적에서 다시 소득을 높게 올리는 농가를 선정하고, 또 그 농가는 돈을 또 벌어서 그때는 평균 경작면적이 아니고 내 땅을 넓혀가는 그런 일종의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가는 작지만 강한 농업을 우리 한국에서는 구사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경작면적을 쉽게 늘려간다는 것은 우리나라 제도상에서 그렇게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큰 지지 하에서 지금 우리 농촌진흥청의 모든 역량이 전부 강소농 육성으로 올해 지원이 될 것입니다.
그 속에는 여러 가지 사업들이 들어있겠죠. 그래서 각 기관에서, 농촌진흥청은 현장지원단이 강소농지원단으로 바뀌고, 전체가 이렇게 바뀝니다. 그 다음에 강소농 T/F팀도 운영해서 각 기관에서 파견을 받아서 발굴한 일들도 있고, 새로운 업무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들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 다음에 각 기관에서는 연구자체를 옛날에는 연구가 앞서갔죠. 연구가 앞서가고 나온 결과물을 지도 쪽에서 받아서 농촌현장에 기술을 던져줬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강소농 육성 모델을 가지고 어떤 기술을 가져다 줄 것인가를 먼저 결정하고, 거기에서 부족한 기술들을 연구 쪽에서 보완해주고 연구해주는, 틀을 쓸 때 연구가 앞서 있다가 지금은 틀을 바꿔놨죠. 지도를 앞세워서 현장에 무의미한 연구는 정말 삭제해라, 그리고 국가가 성장해 가는 데 국가가 미래를 대비하는 연구는 꾸준히 끌고 가겠지만, 현장에서 필요한 연구는 연구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지도가 결정하라는, 현장에서 어떤 부분이 강소농을 육성해 가는 데 필요한 거냐는 부분을 지도가 결정하고, 연구한테 요구를 하게 되는 형태로 뒤바꿔 놨죠. 굉장한 큰 틀이 바뀌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각 기관에서도 내용들이 상당히 그런 내용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참조를 하셔서 부탁드리고요.
지금 각 지원하는 것이 작년도, 꼭 그럽니다. 왜 청장이 바뀌면 꼭 뭐가 하나 바뀌냐고 하는데, 농촌진흥청은 생각하는 틀을 바꾸어 놓은 것이지 큰 틀을 바꾼 것은 아니죠. 그래서 작년에 하던 ‘푸른농촌 희망찾기’는 강소농 육성에 **부분에 온팜 연구, 팜스테이 연구, 이게 그대로 녹아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앞에서 해오던 일련의 일들을 우리 직원들이 사고를 바꾸자는 뜻에서 그렇게 정리가 됐고, 그 속에 다 녹아들어가 있고, 그 다음에 각종 지원하는 사업들, 펼치는 사업들 이것들이 전부 그것을 어떻게 정말 지금까지는 돈을 준다, 공급한다는 측면이 아니고, 그분들하고 의논해서 그분들이 뭐가 이 사람이 부족한 점을 찾아서 무엇을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아무래도 비즈니스 개념이 굉장히 많이 들어갑니다. 비즈니스 플러스 컨설팅 이런 부분들이죠. 더 더욱이 농산물 생산에서 하는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단순 농산물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디자인, 스토리 이런 것들을 전부 묶어서 비즈니스 개념으로 전부 넘어가죠. 그래서 그것을 전적으로 총괄 진두지휘하기 위해서 녹색미래전략팀에 디자인팀이 농업에서 구성됐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전적으로 지원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일련의 총체적 시스템을 갖추고, 지금 각 부서, 기관에서는 지도, 여태껏 연구, 지도, 국제협력 하던 것이 지도, 연구, 국제협력으로 수순이 좀 바뀌었다고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혹시 자료들을 한번 보시고 나중에 지금이라도 좋고, 또 필요한 게 있으면 뒤에 담당자들이 다 기관별로 와 있습니다. 나중에 질문은 부탁드리기로 하고요.
그래서 이것은 한번 보시고, 다만 오늘 농촌진흥청이 여러분들하고 연초에 뵙게 되는 역할을 하면서 지금 시사성이 있는 일을 전달해야 될 텐데 하고 고민을 하다가 안타깝게도 조금 전에 ***과장이 말씀드렸습니다만,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제역이 국가 종축기관에서 보도에 의하면 ‘뚫었다, 뚫렸다’ 이렇게 지금 헤드라인이 뽑혀 나오고 있습니다.
나누어 드린 자료를 참조를 하시면 되겠습니다만, 대체적으로 정말 우리 농업계에 계신 여러분들께 제가 하소연을 할까 합니다.
사실은 사실이고, 진실은 진실입니다. 우리가 지금 축산과학원에서 나왔던 숫자들은 다 신문지상에 나왔죠. 그래서 아직까지 전문지에 대해서는 신문지상에 나온 것은 취재원에서 취재를 해 갔기 때문에 나오게 됐습니다만, 오늘 브리핑은 처음으로 하게 됩니다. 헤드라인을 잘 뽑아 주십사 하는 뜻에서 부탁을 드리려고 하는 브리핑이라고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아시다시피 작년에 구제역이 발생되어서 우리 청에서도 12월 21일부터 축산, 가축담당자들이 내부에서 감금되고, 외부로 못나오고, 또 부서별로 해서 12월 21일부터 해서 연초까지 해서 쭉 부서별로 전 직원이 감금이 되기 시작하죠.
그리고 잘 아시는 대로 지금 할 수 있는 데까지는 전부 다 처리를 했다고 자부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출입문제, 출입 중에는 차량, 사람 이런 문제들이 철저히 특히 사료까지 다 철저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불행이도 지난 2월 5일 날 의심축이 나오고, 의심축 초기에 나왔던 것이 우리가 발견한 것은 2월 5일 날 6두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충남가축위생시험소 아산지소에 우리가 6두를 신고를 하게 됩니다만, 그쪽에서 현장을 출동을 하죠. 나왔는데, 그분들이 6두에서는 채혈을 다 하고, 또 전체를 둘러보는 과정에서는 구제역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지만 조금 이상증상이 있다, 예를 들어서 발톱이 빠졌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총 7두를 가지고 재검사를 지목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7두에 대해서는 채혈을 다 하지 않고 대표적으로 1, 2두에 대해서 채혈을 해가서 13두가 되는 거죠. 13두가 동시에 검사에 들어갑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가 일단은 그렇죠. 지금은 백신을 놨기 때문에 예방적 살처분이라고 하더라도 전체를 살처분 하는 것이 아니고, 확신이 서는 판정되면 바로 살처분에 들어가죠. 개체만 끄집어냅니다. 개체만 살처분을 하게 되는데, 우리가 그러면 13두에 대해서 검사에 들어간 것이나 마찬가지죠. 6두 플러스 1두지만 1두는 7두에 대한 대표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나중에 양성판정이 바로 그 뒷날 나옵니다만, 사실은 그 과정에서 검사하는 과정에 우리는 몹시 당황스럽기도 하고, 확산을 방지를 해야 되기 때문에 아산지소의 권고를 받게 됩니다.
천안시와 협의를 해서 국가기관에는 보상처분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보상을 해주는 처분이 아니기 때문에 천안시청하고 협의를 해서 예방살처분을 하는 것이 어떠냐고 권고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천안시하고 협의를 해서 이것은 국가 기관이니까 너희들도 수의사들이 있으니까 수의사의 의견, 아산지소의 의견 모든 것을 종합해 보건데 예방살처분을 하는 것이 좋지 않느냐고 협의를 마치게 됩니다.
그래서 당일 바로 1차 살처분, 2차 살처분 이렇게 들어가서 당일 13두를 바로 처분하게 됩니다. 살처분 하는 것은 한다면 땅에 묻는 것을 늘 계산합니다만, 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해서 보유하고 있던 고은 고압 일종의 처분기죠. 기계가 있습니다. 250℃까지 밀고 올라가고 , 4기압까지 밀고 올라갑니다. 자료 속에 붙여져 있습니다만, 250℃에서 4기압까지 올라가면 완전히 사채들이 전부 뼈까지 형태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건드리면 다 가루로 부서질 정도로 되어버립니다. 물은 있겠지만.
그래서 탈수할 것은 탈수하고, 그 속에서 바로 그 자리에서 전부 톱밥하고 섞어서 퇴비화 작업까지 교반작업까지 마치고 빠져나오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마치게 되는데, 그런 과정을 거치는 과정에서 그 뒷날 6월 6일이죠. 또 발생을 하게 됩니다. 의심축이 또 나오게 되죠.
그래서 9두가 더 추가로 발생해서 총 22두가 우리 농촌진흥청에서 살처분 되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그렇게 철저히 했음에도 어디에서 전염원이 왔을까 라는 데에 대해서는 정말 귀신도 곡할 노릇이라는 말이 있죠. 귀신도 곡할 정도로 우리가 그렇게 직원들이 안에서 고생을 하고 또 철저하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도대체 어디에서 왔느냐, 물론 역학조사단계는 수의과학검역원에서 와서 전부 조사를, 자료를, CCTV자료까지 다 가지고 갔습니다. 정밀조사에 들어갔으니까 나오리라고 판단됩니다만, 현재로서는 우리 입장에서는 정말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는 것입니다.
국가 종축망이 뚫렸다 이 자체로 국가의 체면이 말이 아니게 됐고, 그래서 이 부분을 정말 우리도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만, 원인을 찾아 낼 길이 없으니까 우리도 가슴 아픕니다. 그래서 우리 스스로가 모든 것을 재점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단서를 잡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기 짝이 없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로는 그 과정에서 수없이 우리 스스로가 국가가 해준 것이 다른 데에서 해준 것이 아니라 시·군에서 해준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우리 돈을 들여서 외곽 방역초소를 29군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돈 들여서 큰 도로, 방역초소하고 운영하고, 내부 들어가는 내부망도 방역초소 다 설치되고, 또 돈사별로 담당자 지정해서 관리하고 있고, 우사별로 관리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게 뚫리니까 그러합니다만, 그래서 오늘 오신 여러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어차피 발병했다는 것은 사실이고, 21일 처분한 것도 사실이고, 원인이 어디에서 왔느냐는 것도 지금 정확하게는 규명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차피 전문지에서 진실은 진실대로 알려야 되기 때문에, 다만 알릴 때 그것의 제목을 조금은 ‘뚫렸다, 뚫었다’ 이것보다는 의미있는 용어로 써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우리가 지금 구제역 발생과정에서 백신 접종을 1차, 2차 다 놨습니다. 이게 1차, 2차 백신접종을 놨음에도 불구하고 22두가 나왔다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길이 없어지고, 막막하다는 거죠. 잘 아시는 대로 소 같은 경우에는 백신을 놓고 나면 14일에서 15일 정도 되면 항체 형성률이 100% 나오죠. 돼지의 경우에는 대개가 한달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100% 형성될 때까지 1차, 2차 놓고. 우리는 그 단계를 다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돼지같으면 1월 4일자가 30인가 됐을 거예요. 그런데 1월 5일자가 터지니까 난감해 지는 거죠.
백신을 철저히 놨음에도 불구하고 이게 나왔다, 영국으로 전부 농식품부에서는 영국으로 이런 저런 자료를 수집하고 하는 데도 연결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감염은 아무리 계산해도 지금 현재는 마땅치가 않다, 그 다음에 접종을 했는데도 왜 나왔느냐 하는 데 대해서도 그게 감염원 문제니까 이게 답답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행인 것은 지금 우리가 그쪽에 **축산자원개발부 수원에 있는 우제류가 한 2,000두가 있습니다. 돼지가 1,650여두 정고 되고요. 젖소가 300몇십두 해서 2,000여두가 있습니다.
만약 백신을 안 놨다고 하면 바로 지금 2,000여두가 살처분 되어야 합니다. 지금처럼 고온고압의 살균을 하는 이런 절차를 거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게 2톤 정도 처리하는 물량을 가지고 한 3시간 걸리는 기계입니다. 그렇게 많이 나오면 매몰할 수 밖에 없을 상황이 벌어졌겠죠. 2,000여두를. 끔찍한 상황 아닙니까? 그런데 마침 백신접종까지 완료해 놓고, 백신이 항체 형성률이 주기적으로 조사는 다 못했습니다만, 형성되어가는 과정인데, 소는 100% 다 그런 정도 나오면 되니까요.
그래서 그 과정에서 일어났기 때문에 개체만 끄집어내니까 22두, 그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발병을 그제 아침에 했죠. 우리가 하루 3번 임상관찰을 합니다. 아침 7시~8시, 11시~12시, 오후 5시~6시 하루에 3번 임상관찰을 해서 개소에서 주기적으로 보고를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어제 아침까지는, 그제까지 나오고 어제 안 나오고, 오늘 아침 안나오고, 그런 상황이니까 만 이틀이 지나가고 있죠. 만 이틀이 지나가면 어느 정도 걸릴 개체 수는 걸렸지 않느냐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2,000여두 가지고 22두 정도가 살처분이 됐습니다만, 백신을 놨기 때문에 천만다행히 길을 걸어왔다, 정말 아찔한 순간입니다. 혹시 질문 속에는 우리나라 종돈, 축진듀록을 공급을 하고 있고요. 종돈이 1년에 한 50%씩 교체가 되고, 한국에 쓰는 종돈이 1,200두가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우리 청에서 공급하고 있는 것이 100두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는 종돈공급에 차질이 있지 않을까 라는 우려를 하실 수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1,600두 중에서 가지고 손실을 입은 것이 22두니까 약 1.6% 정도 수준이 됩니다. 그 수준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전혀 종돈공급에는 축진듀록을 공급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리고 보존하는 데도 남원에도 군산** 가 있고, 영광에 있는 농협종돈공급소에도 우리 것이 가 있고, 그래서 축진듀록을 농촌진흥청에서 공급하는 종돈 공급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제가 자신 있게 답변드릴 수 있습니다. 오늘 현 시점까지는. 종돈공급에는 큰 문제가 없고, 그 다음에 시험축도 1,600두 중에서 22두 빠졌으니까 1.6% 수준 가지고는 시험하는 데도 큰 문제는 없다, 다만 남은 것은 어떻게 역학관계를 잘 정리해서 앞으로 차후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인가 하는 것이 우리의 남은 과제일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기자 분들도 오셔서 정말 걱정을 해주고 계실 테지만 좋은 아이디어나 이런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면, 우리가 생각지 못한 부분들이 있으면 언제든지 우리가 검토를 해서 수용토록 하겠습니다.
정초에 만나서 아주 즐겁고 유쾌하고 희망찬 얘기를 들려드려야 하는데, 안 좋은, 어두운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서 송구스럽습니다만, 아까 다 말씀드렸습니다만, 축산과학원 직원들 격려하는 차원에서 헤드라인이라도 멋있게 뽑아 주십사 부탁드리면서 브리핑을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
<답변> 우리 축산과학원에서 자체적으로 본청에서 돈을 줘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방역초소 29곳은 말 그대로 축산과학원을 끼고 진입하는 큰 도로들을 무조건 틀어막습니다. 그래서 그 도로도 틀어막고, 검문을 잘했느냐, 못했느냐 하는 것은 정말 믿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게 지금 늘 외부에다 용역을 주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제대로 살포를 하고 했나, 제대로 도나 안 도나를 인근 주민 농업인들, 축산농가 있죠. 축산농가들한테 우리가 계속 모니터링을 합니다. 그래서 오늘 몇 시에 지나 갔냐, 했냐, 제대로 했냐, 해서 계속 주변 농가들로부터 전화를 해서 모니터링을 하기 때문에, 그것을 적절히 대충하다가는 농업인이 가만 안 놔둘 것입니다. 우리 집 근처에 와서 대충 치우고 가면 국가에서 시키는 일을 제대로 안 한다고 가만 놔두지 않을 테니까 바로 신고를 하게 됩니다.
<질문> ***
<답변> 위치는 정확하게, 큰 도로를 끼고 우리가 있거든요. 큰 도로를 끼고 있기 때문에 위치는 지금...
<답변> (관계자) ***
<답변> 제가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방역초소는 축산과학원을 각 시험장을 둘러싸고 있는 접근로, 접근로를 유효적절하게 어디에서 차단할 것이냐 해서 차단해서 하는 그 부분이고요. 그 다음에 그것은 그대로 돌아가고, 축산과학원에서 원심을 그어서 반경 3km를 그어서 3km 반경 내에는 용역을 줘서 3km 반경 내에는 유야를 막론하고 무조건 약을 치도록 해 놨었어요. 특히 축산 농가를 중심으로 해서, 철저하게 치도록 해놓고, 자기 농가들한테 제대로 치고 갔냐, 안치고 갔냐, 3km 반경하고, 그 속에서 축산과학원에 진입하는 진입로들 곳곳에서 차단시키는 역할을 했던 거죠. 외곽에서는 2중 방어막이 쳐져있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질문> ***
<답변> 솔직히 답답한 부분이 그 부분입니다. 제가 양심을 걸고 현재 우리가 어떤 발병가능성에 대해서 어떤 수치를 가지고 있거나 의심을 가지고 있거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양심을 걸고 여러분들에게 전혀 지금 직원들이나 축산과학원 농촌진흥청에서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양심을 걸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걸렸다는 데에서 왜 그런지에 대해서는 의구심은 분명히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의구심 자체를 어떻게 풀어낼 길이 없다는 겁니다. 이 부분은 제가 양심을 걸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
<답변> 지금 말씀하신대로 발병됐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그 원인이 뭐냐고 해서 다각적으로 결국은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사람, 차량, 사료 몇 가지 큰 카테고리가 있겠죠. 야생동물, 공기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습니다만, 야생동물이나 공기에 대해서는 우리가 지금 말 안 단계는 아니고, 말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닙니다만, 어쨌든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차량, 사람, 사료 정말로 지킬 수 있는 것까지 다 지켰다, 그러니 답답하다는 것이죠.
<질문> ***
<답변> 그렇죠. 역학조사반이 다녀가고 인과관계를 정밀조사를 하겠죠. 그 결과는 조금 시간이 걸리죠. 그 전에 우리가 생각한 것이 어쨌든 조금이라도 의심이 가야, 그래서 CCTV를 계속 돌리면서 분석을 하고 있는데, 어떤 결론도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답답한 거예요. 여러분들한테 말씀드리는 것은 정말로 많은 사람들한테 그런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것이 분명히 이유가 있을 텐데, 어디든 이유가 다 있는데 이유를 알 길이 없으니까 답답하다는 것이죠. 그래서 지금 죄 없는 직원들만 잡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자꾸 들고...그런 생각이 자꾸 듭니다.
<질문> ***
<답변> 그런 종합적인 판단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위치는 아닙니다만, 어쨌든 수과원이나 농식품부에서 종합적인 역학관계라고 해서 그것은 아마 제가 볼 때에는 백신이 다 2차까지 다 놓고 나면 거의 여기저기서 산발적으로 터졌으니까, 그 인과관계를 종합적으로 한 번쯤은 농식품부에서 발표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것도 오랜 시간은 걸리지 않은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질문> ***
<답변> 역학조사반은 수의과학검역원에서 팀이 내려옵니다. 그것만 조사를 전담하는 팀이 내려와서 세 사람이 왔다 갔죠. 세 사람이 와서 자기들이 조사한 체크리스트가 있습니다. 체크리스트에 의해서 자료를 갖다가 수사하듯이 쫙 자료를 다 가져갑니다.
심지어 CCTV까지 챙겨 가기 때문에, 그것은 우리가 옳다, 그렇다, 빠져 나간다, 아니다, 맞다 그런 문제가 아니고, 심지어는 직원들 들락날락한 시간대까지 다 가지고 가죠. 기록을 하니까요. 그런 부분들까지 다 체크해 가기 때문에 정밀조사를 그쪽에서도 있을 것입니다.
<질문> ***
<답변> 우리의 강력한 희망사항입니다. 정말로 어제 이후로는 축산과학원에서 한 두라도 생겨서는 안 된다는 강력한 희망사항인데, 예측컨대 지금 소에서는 100% 항체가 형성이 됐고, 돼지도 며칠 전까지 해서 보니까 이제는 2월 4일자로 해서 항체가 100% 형성이 됐습니다. 그래서 희망컨대 더 이상 나와서도 안 되겠지만 안 나오리라고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오늘, 어제까지는 나올 것이라고 예측을 했었거든요. 어제 벌써 중지가 되고, 오늘 중지가 되고, 지금 12시가 다됐죠. 그날 점심때 오전에 11시에서 12시에 조사한 것이 지금쯤 저한테 핸드폰으로 들어오거든요. 표를 만들어서 쫙 해서 6,000두 전 두수를 증상을 조사를 합니다. 쫙 나눠서 하면 이상이 있으면 이상이 있다, 이상이 없으면 없다고 바로 들어오거든요. 그런데 아직까지 집계한 시간이 있는데, 오늘 아직까지 아무 말이 없다는 것을 저는 긍정적 신호로 보고, 그러면 벌써 이틀 반을 지금 **있죠. 그러면 더 이상은 안 나오지 않겠느냐고 그렇게...
<질문> ***
<답변> 지금 자원개발은 1,984두가... 전수를 다 놓았습니다. 2차도 전수 다 놓고.
<질문> ***
<답변> 1차 접종이 **은 1월 28일에...
<질문> ***
<답변> 총 우제류는 젖소까지 합쳐서 그런 것이고, 돼지가 참 묘합니다. 자고 나면 새끼가 몇 마리씩 낳아놓고 해서 왔다 갔다 해서 지금 현재 1,650두 정도로 계산하면 됩니다. 새끼돼지는 접종을 못했고, 새끼돼지는 안했고,
<질문> ***
<답변> 바이러스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똑같잖아요? 사람도 백신, 감기 ** 독감주사 미리 예방주사 맞죠? 항체 생겼어요. 그런 데에도 불구하고 안 걸리냐, 걸리거든요. 왜? 항체를 형성시키기 위해서 나온 예방접종이 서로가 역가가 다르잖아요? 그것보다 더 강력한 바이러스가 딱 때려눕히면 그것은 걸리게 되어 있죠. 그래서 아까 소총, 대포 이야기가 나온 것입니다. 항체가 형성됐다고 해서 100% 안심한다는 이야기는 아닌 것이죠.
<질문> ***
<답변> 두 가지 강소농 부분하고, 구제역 약재 문제 두 가지 질문하셨습니다. 강소농 했으니까 강소농 경영체입니다. 뒤에 말이 붙어 있는 것입니다. 강소농 경영체 육성. 그래서 강소농 하나하나의 비즈니스 개념을 가진 경영체로 다 키워간다. 일종의 내가 자가생산해서 자가소비하고, 농사지어서 자식들한테 나누어주는 것은 경영체가 아니죠. 그렇죠? 전혀 어떤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일 생각이나 기반이 없는 분들은 그냥 농가라고 부를 130만 농가를 하겠지만, 내가 농업을 영위해서 소득을 창출해서 일종에 뭔가 내가농가, 거기에 비즈니스를 개념을 넣어서 경영체라는 것을 만들어갈 텐데, 비즈니스 개념을 넣기 위해서 경영체라고 붙이게 됩니다만, 그것을 줄여서 강소농이라고 되니까을 넣어서 전업농이 되었든 무슨 농이 되었든 그것은 아무 상관없이 그것은 하나의 분류상에 있는 것이고요.
우리 농가 전체에서 돈을 평균 경작면적을 가지고 평균하던 것을 어떻게 끌어가고 또 **그게 뭐냐면 어떻게 하면 우리 농가들에게 나도 저 사람처럼 될 수 있다는 모델을 제시해주고, 그 꿈을 심어주자는 것이죠. 꿈 그 다음에 희망. 그러면 저 사람은 왜 1ha를 농사짓는 데 왜 5,000만원을 벌고, 나는 1ha를 농사짓는 데 왜 3,000만원밖에 안될까, 그래서 본인이 의구심을 갖게 되겠죠. 그때 컨설팅 팀과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은 당신 전부 컨설팅을 해보니까 이런 부분이 부족하다. 그런데 전반적으로 아까 디자인 얘기를 했습니다만 디자인가공, 이런 부분을 많은 부분에서 하겠습니다만, 그런 부분들을 보강해주고 그러면 그 사람이 얼마나 더 나아지면 희망이 있겠죠.
예를 들어서 좋은 예가 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중국 같은 경우에 중국의 동부 해안선을 따라서 있는 농가들, 내륙에 있는 농가들은 같은 농가를 하더라도 정말로 소득격차가 어마어마합니다. 그런데 왜 그 사람들이 내륙에 있는 사람들이 꿋꿋이 농사를 짓는데 따라 올까 하는 것은 왜, 해마다 나아졌기 때문에. 올해는 이만큼 소득을 올렸는데 내년에는 얼마나 올라간다는 이런 패턴이 보이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희망이 있고 꿈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우리 입장에서 바라보면 정말 한심할 정도로 소득이 낮은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 수준에서 한 단계 한 단계 희망이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 농업인들도 자칫 희망을 버릴까, 꿈을 버릴까, 이 부분을 어떻게 목표를 만들어줄 것이냐, 이 부분을 우리가 추진해갔다는 뜻이 되겠고요.
그 다음 약재의 효과성 문제에 관해서는 지금 우리 청에서 시험한 바도 없고, 우리가 지금 답답한 것이 옛날에는 수의과학검역원이 그런 얘기하면 이상한 얘기로 들릴지 모르겠습니다만, 농진청에 있다가 농림부로 갔습니다만, 어쨌든 국가 방역체계 때문에 가져가게 되었고, 축산을 연구를 하는데 사양 육종하는데 질병이 있으면 문제가 발생하거든요. 그래서 격리를 시켜놓은 것입니다. 격리를 시켜놓은 형태이기 때문에 우리가 역가나 효과성이나 여기에서는 정부를 믿고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알 수 있는 길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그래서 외국에서 여러분들 잘 아시는 대로 농약이나 비료는 어떤 규정과 절차를 거쳐서 거기에 합격을 해야만 등록이 되고 시판이 되고 아주 고난도의 절차를 거쳐 가는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그 부분이 지금 외국에서 만들어진 약재라 하더라도 정말로 국제규정을 따르고 해서 왔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믿어야 되겠죠.
<질문> ***
<답변> 솔직히 지금 동물성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농진청에 답변드릴 수 있는 한계에 바로 부딪쳐버립니다. 동물성 바이러스에 대해서 연구를 최근에 해본 적이 없으니까요.
<질문> ***
<답변> 지금 그런 것을 연구를 하려고 하면 사양 플러스 질병 관계가 통합이 되어야 하죠. 그러니까 이게 병을 다루려고 하면 정말로 차단방역시설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차단방역이라는 것이 완전히 밀폐된 외부와 내부가 공기 하나 통해서는 안 됩니다. 공기가 들어오고 나가고 하는 것은 그 필터를 통해서 전부 정제되고 해서 이런 시설을 갖춰야 되는데 농진청에서는 그 시설을 갖추고 연구를 할 수 없는 미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건강도 하고 질병의 내성단계 이것은 답변 드리기가 난감합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
<질문> ***
<답변> 대부분 우리 농촌진흥청에서 사료공급은 외부에서 구입하는 것은 1% 상태이고, 90%는 벌크로 들어와서 오는 공장에서 사료를 처음부터 조합을 서로 사양 쪽에 들어가니까 조합이 달라지지요. 들어가는 양이 서로, 그래서 거기에서 벌크상태로 들어온 것을 사료로 여기서 재가공을 해서 내려 보냅니다. 그런 시스템이기 때문에, 민간 사료회사에서 구입하고 이런 것이 아닙니다.
<질문> ***
<답변> 그 안에다가 메모를 할 수 없다는 것은, 그 규정은 아닐 것 같은데.
<질문> ***
<답변> 질병관리대책지침하고 요령에 의해서 SOP가 다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메모를 해야 된다면 어느 어느 위치까지 다 지정이 되어 있거든요. 그때 어떻게 자재는 연습하듯이 그렇습니다. ‘웽’ 그러면 방독면 들고 쫓아나가듯이 터지면 자재들이 딱 자재창고에 들어있는 것을 팀들이 들고 움직이도록 되어 있으니까요.
<질문> ***
<답변> 그렇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축질병연구라는 것이 현재 상태에서 우리 청에서는 손을 댈 수 있는 한계를 벗어나 있고, 수의과학검역원에서 하고 대학 같은 연구기관에서 맡아야 될 텐데, 지금 말씀하신 공기, 발생동물 전염에 대해서 우리 예측하는 매뉴얼 속에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공기 중에 날아다니는 것을 어떻게 지금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참 난감하기 짝이 없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마 수의과학검역원에서는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전시대에 있었다. 이것은 매뉴얼은 한국이라고 특별히 다르겠어요. 외국에서 만들어놓은 것을 가지고 모디파이 해서 우리 식대로 하게 우리 쪽으로 만들어놓은 것이거든요. 이것은 전시대에 만들어 놨다 할 때 그것하고 개념이 좀 다른 것이지요. 그래서 지금 그것은 아마 수의과학검역원에서 농식품부와 협의를 해서 잘 만들어 가리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제가 오죽 답답하면 어제 저녁에 그랬습니다. 축산과학원 직원들한테 전부 공기총 들고 가서 축산과학원 자개부 포장에 돌아다니면서 있는 대로 야생동물 다 쏴 죽여 버리라고 했어요. 잡혀가면 내가 잡혀갈게, 하도 답답해서 그런 오기 아닌 오기도 부려봅니다만 답답하지요. 그래서 속 시원하게 툭 던져줄 수 있으면 저도 가슴이 뻥 뚫리겠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합니다.
<질문> ***
<답변> 그게 방역청이 아니고요. 방역검사본부라고 되어 있지요. 방역검사본부의 1급으로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 단위가 아니고, 3개 기관을 묶어서 검사품질하고 검사 ** 합쳐서 검사본부이기 때문에, 청 단위가 아니고 일국으로 되고, 그것도 정부가 수용을 해야 되겠지요. 그것은 행안부, 기재부 아마 그것은 누구 말처럼 수없는 스파링을 해야 결정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것은 청하고 축산과학원하고는 큰 문제는 없으리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