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 양미끌 기자'가 화제다. 왜?
기사입력 2011-02-11 11:5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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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양현승 기자가 실시간 화제다.
10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서 강추위로 도로가빙판이 돼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양기자는 구제역 방역 초소에서 뿌린 소독약이 어는 바람에 도로는 빙판이 되어 사고가 일어나 4명이 다쳤다는 보도와 함께 몸소 빙판의 미끄러움을 보여주었다.
'양미끌 기자' 양 기자의 몸소 보여주는 모습은 'KBS 박대기 기자 이후 계보를 이어가는 기자로 이름을 올렸다. MBC 뉴스에서 지난 6일 조의명 기자가 직접 물에 빠져 '조풍덩' 기자라는 이름으로 검색어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