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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이민정-윤아, 한국 연예계 대표 미녀 사과녀
기사입력 2011-03-21 09:3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해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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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이 대중들이 생각하는 뚜렷한 미인형을 의미하는 사과녀 1위에 선정됐다.
 
압구정페이스라인성형외과에 따르면, 2011년 3월 3일부터 3월 18일까지 총 298명을 대상으로 '호감형 얼굴형을 갖고 있는 연예계 베스트 사과녀는 누구?'라는 조사에서 이요원(121명, 40.6%), 이민정(89명, 29.8%), '소녀시대' 윤아(72명, 24.1%)가 각각 1,2,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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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요원 미녀형 안면윤곽 '사과녀' 1위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페이스라인성형외과 이진수 원장은 "시대가 변해도 사과형 안면윤곽을 갖고 있는 여성에 대한 호감은 변하지 않고 있다. 이번 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이요원, 이민정, 윤아씨에 대한 이미지를 알 수 있었다"며, "사과형 얼굴은 상대방에게 부드러우면서도 뚜렷한 인상을 각인시켜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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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요원 사과녀 02 드라마 49일 현장사진 출처 SBS.jpg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이 원장은 이어 "사과녀 1위를 차지한 이요원씨는 반듯하고 뚜렷한 얼굴 형태를 가지고 있는 여배우이다. 그는 얼굴이 작게 보이는 매력적인 마스크를 가지고 있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미인형 얼굴은 건강하면서도 선명한 인상을 가진 이요원씨와 같은 얼굴형이다. 이요원씨가 사과녀 1위에 선정된 것은 그 동안 데뷔 이후 현재까지 연기자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깊이 각인됐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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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요원 사과녀 02 드라마 49일 현장사진 출처 SBS.jpg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이진수 원장은 이어 "이민정씨와 윤아씨 역시 순수하면서도 입체감 있는 얼굴형을 갖고 있다. 날카롭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선명한 얼굴형은 호감을 극대화시켜준다. 이는 연예 활동에 상당한 플러스 효과를 줄 수 있다. 당분간 이요원, 이민정, 윤아씨에 대한 관심과 인기는 계속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사과녀 1위 이요원은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그 동안  드라마 '패션 70's', '외과의사 봉달희', '선덕여왕' 등과 영화 '화려한 휴가', '광식이 동생 광태'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 SBS 새 수목드라마 '49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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