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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빗물 방사능측정결과 관련
기사입력 2011-04-09 22:4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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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ebriefvod.korea.kr/ebsvod/2011/0407/A5_11-04-07_16_24_21_EBSH_800K.wmv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방사성 물질이 직접 한반도로 유입될 가능성에 대비하여 초기 유입예상지역인 제주지역에 대기부유진을 매 3시간 마다 방사능 분석을 실시하고, 비가 올 경우 빗물 방사능 분석을 우선적으로 실시한 결과, 기존에 검출되고 있던 방사성 요오드 및 방사성 세슘이 미량 검출 되었으나 인체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무시할만한 수준´이었습니다.

지난 4월 5일 21시부터 매 3시간 마다 포집한 대기부유진 시료에서 방사성 요오드 및 방사성 세슘-137, 세슘-134가 각각 최대 입방미터당 1.46mBq, 1.05mBq, 1.86mBq이 검출되었습니다.

이를 피폭방사선량으로 환산하면 각각 0.000141mSv, 0.000543mSv, 0.000489mSv로서 일반인의 연간선량한도인 1mSv비교해서 약 , 7,000분의 1 내지 2,000분의 1 정도 수준이었습니다.

어제 4월 6일 저녁 10시 이후부터 오늘 4월 7일 새벽 3시까지 제주 지역에 내린 비를 두 차례에 걸쳐 채집하여 방사능을 분석한 결과, 방사성 요오드 및 방사성 세슘-137,세슘-134가 각각 최대 1리터당 2.77Bq, 0.988Bq, 1.01Bq이 검출되었습니다.

역시 이를 피폭방사선량으로 환산하면, 각각 0.0445mSv, 0.0094mSv, 0.014mSv이고, 일반인의 선량한도에 비해 약 20분의 1 내지 110분의 1 수준의 값이었습니다. 이는 코드와 기준에 따라서 빗물과 같은 농도의 물을 하루 2리터씩 1년간 마신 경우를 연간선량한도와 비교한 값으로서 매우 보수적인 비교결과입니다. 따라서 우리들의 외출이나 일상생활에 ‘아무런 지장이 없는 수준´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한편, 우리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일본의 가고시마, 나가사키, 에히메 등 남부지방 3개 지역과 제주지방의 3개 지역(제주시, 서귀포, 고산지방)에 환경방사능 준위변화를 예의 주시하여 추적·감시한 결과, 일본 남부지방의 방사선 준위변화는 없었으며, 제주지역 방사선 준위는 비가 오는 시점에서 약간의 상승이 있었으나 이는 평상시에도 강우 시에 나타나는 자연현상으로서 평상 변동범위 이내였습니다.

전날 포집한 시료에 대한 방사능 분석결과에 대해서 금번 분석결과가 다소 증가하였으나 제주지역 빗물과 동시에 채취한 대기부유진 4월 6일 21시부터 4월 7일 12시까지 채취가 된 부유진입니다.

그 대기부유진 중에 방사성 요도드 및 방사성 세슘의 분석결과를 보면, 강우로 인하여 감소하였다가 그 이후부터 현재까지 불검출 된 것으로 볼 때 기류를 타고 방사성 물질이 추가로 유입된 것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현재까지의 판단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답변>
위성추적 같은 경우는 한 마리당 1,000만원 정도가 소요됩니다. 발신기 하나에 500만원, 위성추적사용료 500만원, 그런데 한 마리가 이상하게 이동을 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한 종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최소 10마리 정도를 해야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너무 비용도 많고 실패확률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이것 같은 경우에는 한번 이렇게 부착을 하게 되면 거의 사망할 때까지 계속 영구히 달고 다니니까 굉장히, 그러니까 전 세계적으로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만, 위성추적이나 안정성 동위원소라든가 레이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만, 이것을 베이스로 하고 추가로 보조로 그런 사업들을 같이 하는 것이지요.




[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

<답변>
개당 10원 정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전 세계에서 오더를 내리면 영국에서 일괄적으로 만들게 됩니다. 전 세계 오더를 다 받아서 똑같은 규격의 재질, 그러니까 작은 것은 알루미늄 합금으로 되어 있고, 고무공 같은 큰 것은 니켈합금으로 되어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일렬번호입니다.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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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그 다음에 한 곳에서 제작을 하기 때문에 각 나라마다 한국이면 ‘KOREA’가 써있고, 일본이면 ‘JAPEN’이 써있고 각 나라가 써있고 그 다음에 왼쪽에 수직으로 해서 크기가 ‘050’, ‘010’ 해서 수직으로 써 있고 그 후에 다섯 자리 숫자가 부여가 됩니다. 그러니까 이 숫자가 더블되는 것은 하나도 없지요. 우리나라 사람들 태어나면 주민번호 부여하듯이 똑같은 번호는 없이 쭉 가는 것이지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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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예. 그렇습니다.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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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올해는 약 1만 마리 정도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그런데 1만 마리 정도는 기본적으로 해야지...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1,000마리를 못했었어요. 철새연구센터가 생기기 전에 1,000마리를 못하는 상황에서 몇 백 마리 수준이었죠. 연간으로 총 해서. 그런데 여기까지 올라온 것도 많이 발전했지만 그래도 국제적으로 이렇게 내세우고 어느 정도 동조한다고 그 정도 되면 한 1만 마리는 최소해야 되지 않느냐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올해 했던 수준은 유지하면서 그렇게 잡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지금 우리나라에서 큰 것은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아는 것이 독수리 종류가 제일 큰 종이죠. 겨울철 되면 철원 쪽에 오는. 날개 폈을 때 2m 50㎝정도 되거든요.

<질문>
***

<답변>
재두루미나 그런 종들 같은 경우 키는 큽니다만 전체적으로, 길이가 큰지 몸집이 큰지 그런 것을 종합적으로 따졌을 때 몸집도 크고 크기도 큰 것은 독수리 종류가 일반인들이 가장 아는 종은 독수리 정도가 되겠습니다.

<질문>
***

<답변>
우리나라에 서해 쪽에는 소총도나 어총도. 남해 쪽에 소매물도 그런 쪽에, 그리고 최근에 문제시 되고 있는 독도 같은 데도 해양기지를 건립한다고 하는데 그 안에 스테이션을 하나 끼워 넣어도 굉장히 좋은 아이템이 될 것입니다.

<질문>
***

<답변> 지금 10명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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