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됐다던 구제역이 17일 경북 영천에서 다시 발생! | 일반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일반
종료됐다던 구제역이 17일 경북 영천에서 다시 발생!
지난해 말부터 전국적으로 번진 O형 구제역으로 판명
기사입력 2011-04-17 23:3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본문

0
사실상 종료됐다던 구제역이 17일 경북 영천에서 다시 발생해 방역당국과 축산농가들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이번 구제역은 경북 영천시 금호읍의 양돈농가에서 재발 됐으며 긴급방역과 출입이 통제됐다.

금호읍의 양돈농가 기르던 돼지 60여 마리 가운데 6마리가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여 정밀 검사한 결과, 지난해 말부터 전국적으로 번진 O형 구제역으로 판명났다.
2011041737284450.jpg
▲ KBS뉴스캡쳐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경북가축위생시험소 시험담당자는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인 6마리는 긴급매몰과 소독작업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구제역 재발에 대한 정밀 역학조사를 실시하면서 도내 전 시군에 일제 소독과 예찰 강화를 지시했다.
2011041738217966.jpg
▲ KBS뉴스캡쳐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경남도는 지난달 22일부터 김해시 구제역 발생지역 이동제한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도내 구제역 발생에 따른 방역대(방역경계지역)가 모두 해제됐다고 밝혔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