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한국 최고의 힐즈테라피녀로 선정됐다.
기사입력 2011-04-21 10:5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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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한국 최고의 힐즈테라피녀로 선정됐다.
광고마케팅회사 네오밥에 따르면, 2011년 4월 5일부터 4월 19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총 685명을 대상으로 '헐리우드 힐즈테라피녀는 기네스 팰트로, 한국의 힐즈테라피녀는 누구?'라는 설문 조사 결과 김사랑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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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밥 신재규 대표이사는 "한국의 힐즈테라피녀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김사랑(312명, 45.5%)씨가 1위 그리고 신민아(159명, 23.2%), 장윤주(102명, 14.8%), 이시영(98명, 14.3%)씨가 뒤를 이었다. 이번 결과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김사랑씨에 대한 이미지를 알 수 있었다. 힐즈테라피는 비버리힐즈의 힐즈(Hills)와 치료방법을 뜻하는 테라피(Therapy)의 합성어로 국내에서도 고급과 유행을 리더하는 청담동과 분당에서 각광받고 있다. 때문에 김사랑씨가 힐즈테라피녀로 선정된 것은 헐리우드의 기네스 팰트로와 같은 우아한 아름다움과 세련된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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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대표이사는 이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20대부터 70대 연령층의 응답자들은 한결같이 '김사랑씨와 같이 우아하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갖고 싶다. 그리고 김사랑씨와 기네스 팰트로를 생각하면 힐즈테라피의 개념을 잘 이해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며, "김사랑, 신민아, 장윤주, 이시영씨의 공통점은 대중들에게 높은 신뢰감과 호감을 받고 있다. 이들은 팬들에게 최고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평소 자기관리를 철저히 한다는 점이 대중들에게 자연스럽게 호감으로 전달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의 힐즈테라피녀로 선정된 김사랑은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과 세련미를 동시에 어필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김사랑에게 러브콜을 보내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