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이승기 연예계 베스트 암다나남으로 선정!
기사입력 2011-05-02 00:5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우명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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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이승기가 팬들이 생각하는 연예계 베스트 암다나남으로 선정됐다.암치료전문 큐오엘한의원에 따르면, 2011년 4월 25일부터 4월 27일까지 총 129명을 대상으로 '면역력 높은 연예계 베스트 건강스타, 암다나남은 누구?'라는 앙케이트를 실시해 이승기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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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오엘한의원 권순관 대표원장은 "이번 앙케이트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암다나남으로 이승기(69명, 53.4%)씨가 1위, 뒤를 이어 현빈(34명, 26.3%), 원빈(21명, 16.2%)씨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이미 잘 알려진 것처럼 암은 면역력을 높이면 인체 스스로 이겨낼 수 있다. 응답자들의 생각을 통해 뛰어난 신체내 면역력으로 건강하고 왕성한 연예활동을 할 것 같은 스타, 암다나남이 누구인지를 확인했다"며,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이승기씨의 이미지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 설문에 응한 일부 팬들은 '이승기, 원빈씨 그리고 현재 늠름한 해병으로 군복무 중인 현빈(김태평 이병)씨가 앞으로도 늘 잘 웃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건강하기를 바란다'고 말해 변함 없는 애정과 관심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기는 방송을 통해 중·고교 시절 모두 '엄친아'였던 사실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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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6일 방송된 SBS TV '강심장'에 출연한 게스트 손은서는 "이승기씨와 나는 공통점이 있다. 두 사람 모두 다 학생회장 출신이다"고 말했다. 자신은 중학교 시절, 이승기는 고등학교 시절 학생회장으로 활동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승기는 쑥스러워하면서 "중학교와 고등학교 모두 전교학생회장을 했다. 두 번 다 했습니다."고 정정했다. 이승기는 이어 겸손하게 "무료 교과서를 배치하겠다는 공략을 내세워 운 좋게 당선될 수 있었다"고 겸손의 미를 보였다.
이 밖에 이승기는 최근 공개된 피자헛 광고를 통해 여심을 흔드는 함박 웃음을 선보여 팬들에게 기분 좋은 해피 바이러스를 심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