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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파격 섹시녀 변신 '순금 24k 금발머리부터 핫팬츠까지'
기사입력 2011-05-16 10:1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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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타운' 성유리가 금발머리 '24K 순금 헤어스타일, 섹시 웨이브를 선보이며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2011년 5월 11일 첫 방송 될 KBS 2TV 새 수목극 '로맨스 타운' 1회 분에서 성유리는 일명 24K 순금 역에 맞게 금발머리를 한 채 핫팬츠를 입고 화끈한 블링블링 클럽 스타일을 선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4월 17일 강남의 한 클럽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성유리는 왕년의 핑클 시절에도 보여준 적 없는 화려한 웨이브를 선보이며 섹시미를 여과 없이 발산했다. 특히, 7시간이 넘도록 화끈 댄스를 추는 등 촬영시간 내내 장내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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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유리 로맨스타운 촬영 현장 신 출처 KBS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오랜만의 댄스 촬영에도 불구하고 성유리는 NG 한 번 없이 OK사인을 받으며 가발이 벗겨질 정도로 열정을 다했다. 이를 본 스태프들은 "역시 핑클의 성유리"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성유리는 이번 촬영을 위해 과거 핑클 시절의 안무가를 직접 찾아가 특별훈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유리는 아침부터 밤까지 촬영하느라 힘든 상황에서도 "오랜만에 춤을 추니까 재미있다"며,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았다. 무엇보다 성유리가 금발 가발을 쓰고 나타나자 현장의 스태프들은 "미모의 서양인 같다", "인형 같다"며 자체발광 미모에 감탄을 쏟아냈다.
 
핑클 이후 현재까지 한결같이 대중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성유리의 매력은 무엇일까?
 
인천세란성형외과 조현종 원장은 "성유리씨는 맑고 깨끗한 피부, 투명한 눈망울 그리고 호감을 주는 얼굴형이 대중들에게 편안함을 준다. 또한, 작고 입체감 있는 얼굴형은 매력포인트로 대중들에게 어필한다. 아울러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하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호감의 진원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성유리씨는 항상 동안과 소녀와 같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 또한, 평소에도 겸손하고 솔직한 모습이 다수의 여성들에게 워너비 스타로 자리잡았다. 새 드라마를 통해 방송계와 산업계에 좋은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드라마 '로맨스 타운' 제작사는 "앞으로도 순금이 왕년의 댄스실력을 발휘하는 장면이 또 있을 것 같다"며, "모든 배우들이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러 넣기 위해 고민하고 저마다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어 장면장면이 흥미로울 것이다. 1회부터 순금의 이야기가 아기자기하고도 박진감 넘치게 진행된다. 순금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과 그녀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맨스 타운'은 재벌가에서 일하는 수상한 식모들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KBS 2TV '가시나무새' 후속으로 5월 1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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