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여성민우회생협, ‘바른 식생활 지기’ 양성 교육 실시 |

기사입력 2011-05-16 10:5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진주 여성민우회생협은 5월 17일(화)부터 주부와 시민을 대상으로 바른 식생활지기 양성 교육을 연다. 이번 교육은 식품첨가물과 환경호르몬, 친환경농업의 역사와 과제, 생명과 환경을 살리는 대안 생활 등 식생활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모두 8차례 진행한다. 자세한 교육 내용은 <아래>와 같다.

진주 여성민우회생협 신소희 이사장은 “‘바른 식생활 지기 양성 교육’을 통해 자녀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교육할 수 있고, 식생활 관련 질병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월 17일(화) 오전 11시에 첫 교육이 시작한다. 수강료는 2만원. 교육 문의 (055)746-7925)

*이 교육은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업인재개발원이 주최하고, 진주 여성민우회생협의 주관으로 진행합니다.

<아래>

차시	일시	제목	강사
1차시	5/17(화)	식품첨가물과 환경호르몬	남희정(다음지킴이 운영위원)
2차시	5/19(목)	친환경농업의 역사와 과제	권영근(전 농어촌사회연구소장)
3차시	5/24(화)	생명과 환경을 살리는 대안생활	강희영(여성환경연대 사무처장)
4차시	5/26(목)	슬로푸드만들기	정찬명(진주여성민우회 조합원)
5차시	5/31(화)	바른 식생활운동의 방향	김연순(여성민우회생협연합회 회장)
6차시	6/2(목)	신체발달에 따른 청소녀의 영양관리	김성희(경상대학교 식품영학과 교수)
7차시	6/7(화)	식생활교육사례와 효과적인 교육기법연구	안인숙(고양파주여성민우회생협 이사장)
8차시	6/9(목)	GMO와 토종종자	김은진(원광대 법과대학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