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왜관 캠프캐럴 주변지역 환경영향 관련
기사입력 2011-05-30 23:3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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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편집국]안녕하십니까? 국립환경과학원의 환경개발연구부장 한진석입니다.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설명하신대로 캠프캐럴 미군 부대 내에 여러 가지 고엽제를 포함해서 오염됐을 가능성이 보도 되고 나서, 우리들이 과거에 전국적으로 내분비장애물질에 대한 잔류 실태에 대한 조사를 1999년부터 2008년도까지 시행한 바가 있습니다.
현재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가 충분치는 않습니다. 그리고 정밀조사가 계속해서 시행이 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단지, 우리들이 과거에 왜관 주변지역에 대한 일부 데이터가 포함되어져 있기 때문에, 그것과 관련해서 우리들이 측정결과, 데이터를 일단은 제공하고자 합니다.
일부 우리들이 추정한 데이터들은 대기, 수질, 토양, 저질 그렇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우리들이 왜관지역의 토양 중에 다이옥신을 분석한 결과가 2005년하고 2006년도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연도에 따라서 일부 지점들이 변경이 되어서 왜관지역의 토양에 대한 분석결과는 2005년도하고 2006년도 데이터하고 농도범위는 거기 나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ppt에서도 아주 상당히 낮은 농도가 관측이 됐습니다.
일본에서 갖고 있는 일반 토양에 대한 거주 지대에 대한 환경기준이 1,000ppt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에 비해서는 약 10만 분의 1 미만 수준으로 나타났고, 물론, 토양에 대한 조사지점이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일부 왜관지역을 관통하는 낙동강에 대한 다이옥신 농도 측정이 조금 군부대가 있는 캠프캐럴 보다 약간 하류지역입니다.
그래서 제2왜관대교로 알고 있는데요. 그 지점에서 우리들이 측정했던 데이터에 의한 약 0에서 0.093pg/L입니다.
잘 아시는 대로 하천에 대해서 다이옥신 농도가 일반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기준은 없는데, 먹는 물 기준의 경우에서는 약 30pg/L 되어 있습니다. 그에 비해서는 상당히 낮은 농도가 됩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측정했던 데이터들 중에서는 고엽제의 중요한 성분 중에 하나로 되어 있는 2,4-D하고 2,4,5-T중에서 2,4,5-T의 농도조사결과가 2002년에서 2004년도 그리고 연 2회를 실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2002년도부터 2004년까지 3년간에 걸쳐서 전부 6번에 걸쳐서 측정을 했는데, 전부 불검출됐고, 2004년도 1회에 한해서 검출이 된 바가 있습니다.
이러한 2,4,5-T에 대한 농도는 낙동강 유역에서의 타 지역과 거의 유사한 농도레벨로 나와 있습니다. 밑에 있는 자료와 같습니다.
다음은 우리들이 환경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하수수질 정기 측정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하수수질측정망은 지자체하고, 우리들 환경부의 대구환경청에서 이들 지역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중에서도 오염 우려 지하수 관정에 대해서 대구환경청에서 분석과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 지자체에서는 일반 지하수 관정에 대해서 하게 됩니다.
그 결과에 있어서 왜관 주변지역이 네 군데 지점이 있는데, 그 중에서 1개의 지점에서 TCE(trichloroethylene)항목이 검출되어진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보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하수에 대해서는 생활용수기준하고 먹는 물 기준이 있는데 두 가지가 똑같습니다.
TCE의 경우에는 0.03㎎/L 되어 있는데 2008년도하고 2009년도에 네 번에 걸쳐서 조사를 했는데, 4개사 중에서 1개의 지점, 한 번에 걸쳐서 검출이 되어졌는데 현재에는 기준 이내인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과거에 일부 조사했던 내분비장애물질에 대한 잔류실태조사 결과, 2005년도하고 2006년도, 그리고 일부 2002년도하고 2004년도 자료, 측정망 자료는 2008년도하고 2009년도에서의 TCE(trichloroethylene)하고 PCE(tetrachloroethylene)에 관련 되어진 자료입니다.
그 결과를 봤을 때, 충분한 지점이 안 되고 조금 더 정밀한 조사가 진행이 되어야 하지만, 현재로서 당장 뚜렷한 특이한 상황은 아직 판단할 수 없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현재 관측되어진 농도수준으로 봐서는 상당히 기준하고는 거리감이 있는 그렇게 우려할만한 수준의 농도결과는 아니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
<답변> 여기 측정지점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4개 지점이 있는데, 우선 대구청에서 조사했던 오염 우려 지역으로 되어 있는 것은 산단지역에 보통 설치되어 있는 지하수 관정입니다.
<질문> ***
<답변>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답변> 그것은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린 대로 우리들이 갖고 있는 특정 사이트하고 그것이 충분한 데이터는 아닙니다.
<질문> ***
<답변> 지하수 흐름도요. 지하수 지도. 물론, 지하수 흐름도나 그런 데이터가 있게 되면 당연히 조사하는 사이트나 그런 것이 좋을 것으로 아는데,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그쪽 지역에 대해서 우리들이 아직 지하수 흐름도를 확보한 것은 없습니다.
<질문> ***
<답변>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 보다 정밀한 조사가 당연히 수행되어야 되고, 그 이후에 정확한 사후 판단을 해야 된다고 말씀을 드리면서, 단지 그 이전에 혹시 주변지역을 포함해서 사실 여러 주민들이 생활하고 계시는데, 여러 가지 일부 보도나 아니면 말하자면, 지방의 어떠한 상황에 있어서 너무 사실은 왜곡되고 증폭 되어져서, 지금 어떠한 굉장히 문제가 크게 부풀어져 있을, 주변 지역이 굉장히 오염될 수 있다는 그런 상황에서 상당히 불안감도 일고...
<질문> ***
<답변> 아니, 딱히 그런 것은 아니고, 말하자면 혹시 일부 보도되어진 내용 속에는 미군부대 내에서의 조사 결과가 일부 나왔지 않습니까? 과거 2004년도 조사결과나 수치라든지 그런 것이 정확하게 모든 것이 다 되어져 있지 않지만요.
그리고 그 주변지역에 대해서 지금 조사를 말씀하신 대로 시작을 하는데, 주변지역이 지금 현재 상당히 오염되어져 있는 데에 방치되어져 있는 양, 아니면 그 주변지역에 대한 우리들이 조사하는 어떠한 측정망이나 아니면 측정 사례들이 전무한, 그런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일단은 알려드릴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
<답변> 예, 아직 정확한 것은 좀 더 디테일한 정밀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이트를 포함해서.
<질문> ***
<답변> 나온 농도 수준의 레벨은 안전한 수준이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
<답변> 그 지역이 전부 안전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질문> ***
<답변> 지금 우리들이 하천과 토양, 그 지점은 사실 거리가 한 2.2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약간 서남쪽입니다. 그러니까 낙동강변 쪽으로.
<질문> ***
<답변> 예, 토양은 낙동강 바로 주변지역이기 때문에.
<질문> ***
<답변> 아니요, 그것은 지하수 수질 관정 얘기이고요.
우선 하천, 거기에서 고엽제 성분이 말하자면 유출되어지고, 다이옥신이 유출되어서 지하수 수맥을 따라서 우리들이 다 조사한 데이터들은 없고, 그것이 좀 크게 봤을 때 하천까지 일부 유입되었을 가능성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그 하류 지역에, 지금 왜관대교가 과거의 왜관대교는 군부대보다도 위쪽에 있고요. 우리들이 조사했던 지역은 그것보다 제2왜관대교, 하류 쪽에 있는 사이트입니다.
<질문> ***
<답변> 예, 밑에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위의 쪽의 것이고요.
<질문> ***
<답변> 우리들이 하여튼... 직접 조사에 참여했던 우리 윤진원 박사가 있는데요.
<답변> (윤진원 박사) 철도는 위쪽에 있는 것인데요.
<질문> ***
<답변> (윤진원 박사) 거기는 샘플링을 채취할 지역으로 잡았었는데, 거기는 접근이 불가능한 구역입니다. 그래서 제2왜관으로 바꿔서 지금...
<질문> ***
<답변> (윤진원 박사) 보고서에 왜관대교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질문> ***
<질문> ***
<답변>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들이 그때 다이옥신이나 그런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고, 제가 아까 설명 드린 대로 환경부가 운영하고 있는 환경부 지하수정규측정망입니다.
시행주체는 실제로 분석하는 데는 지자체와 대구청으로 나눠져 있고, 거기에서 조사하는 항목 속에는 TCE나 PCE를 포함해서 기준항목들이 포함한 것들이 전부 되어 있고요. 그 속에는 다이옥신이나 2,4-D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질문> ***
<답변> 왜냐면 TCE와 PCE에 대한 말하자면 우려도 일부 제기되었기 때문에, 자료를 제공 드린다는 입장에서 우리들이 말씀드린 것입니다.
<질문> ***
<답변> 예, 맞습니다.
<질문> ***
<답변> 예, 맞습니다.
<질문> ***
<답변> 그러니까 부대의 주변지역이나 거기에 대해서는 확실한 인포메이션이 안 되고 단, 거기서 상당히 많은 양이 유출되었을 때 우려되어지는 것 중 또 하나는 특히, 다이옥신 같은 것은 잘 아시겠지만, 토양에서부터 일부 하천을 통해서 저지대로 생물 농축되어지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한 관심사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생물농축과정에서 의해서 결국 먹이사슬에 의해서 음식물로서 들어오는 것이 잘 아시는 대로 사실 제일 인체에 폭로되어지는 중요 경로가 되거든요.
그래서 광역적으로 어떠한 낙동강 쪽으로 그 영향이 넘어갔는지, 지하수나 그것을 통해서 하천으로 이동되어질 가능성이 일부 있는데, 그래서 그것에 대한 광역적인 의미에서의 하천오염까지 광범위한 오염이 진행됐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일부 판단자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
<답변>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
<답변> 토양조사도 그렇고, 하천조사도 그렇고, 내분비장애물질 잔류실태 사업에서 조사한 방법은 봄, 가을 연 2회 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2005년도, 2006년도 되는 2년이 된다면 4번에 걸쳐서 조사한 결과를 의미합니다.
<질문> ***
<답변> 그 지점은 제가 말씀드린 대로, 하천지점은 제2왜관대교라고 하는 지점이고, 거기는 캠프캐럴보다 약간 하류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낙동강 본류지점입니다.
그 다음에 토양은 그 왜관대교 옆쪽의 하천 쪽에 둔치지역의 말하자면, 토양이 유실되어지거나 했을 때에 쌓일 수 있는 하천 주변지역의 위치는 제2왜관대교 약간 밑에 지점입니다.
<질문> ***
<답변> 4번 조사 지점은 똑같은 지점입니다.
<질문> ***
<답변> 뒤에 지하수 수질 관정은 다른 사이트입니다.
<질문> ***
<답변> 아까 일부 환경부 자료에서 나갔는데 왜관읍하고 금산리 지역들이 4개 사이트에 분석이 되어 있습니다.
<질문> ***
<답변> 금산리.
<질문> ***
<답변> 그것은 사이트가 사실은 아주 인접되어져 있는 지역들은 아닙니다.
왜관읍하고 읍은 쓰일 수 있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사이트가 좀 뭐냐 하면 지자체에서 조사한 지점은 지도상에서 제가 표현해 드려야 되는데 왜관리가 하나 있고, 그 다음에 조금 떨어져 있는 칠곡군 내에 기성리, 약목면해서 떨어져 있습니다.
제일 가까운 곳이 왜관리 번지수가 20 지점으로 되어 있는 곳이 지자체 사이트 조사지대에서 제일 가깝고, 대구청에서 조사한 지점에서는 주변지역이 칠곡군 내의 지점이 조금 네 군데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 모든 지역이 3개의 사이트는 왜관읍 금산리 사이트가 되겠고요. 그것이 가장 왜관읍이나 거기에서 가장 인접한 지역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질문> ***
<답변> 대구청에서 4개 사이트, 지자체에서 4개 사이트입니다. 칠곡군하고 관련되어진 지점입니다.
<질문> ***
<답변> 그것은 확인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답변> 아까 말씀하신대로 이 조사가 캠프캐럴에 대한 영향이나 그것을 염두에 두고서 실험계획이 잡히고, 아니면 조사계획이 잡혀서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하게 그 상황을 완벽하게 대변해 준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광역적으로 혹시 상당히 오염이 확산이 됐을 경우에 야기될 수 있는 그러한 참고자료로서 일단은 제공해 드리기 위해서, 우리들이 과거에 조사한 결과들이 있기 때문에 일단은 보고를 드리는 것입니다.
<질문> ***
<답변> 농도레벨에 따라서 굉장히 다를 수 있는데요. 보통 우리가 우리들 나라에서 나타나고 있는 농도레벨 그 정도 수준에서는 거의 제가 알기로는 5ℓ짜리 샘플병을 가지고 적어도 보통 4개 정도 이상, 20ℓ 정도 가지고서 분석을 해야만이 저농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고농도일 경우에는 물론 샘플량이 적어도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질문> ***
<답변> 보통 물론, 준비상태에 따라서 굉장히 다를 수 있겠죠. 모든 것이 계속 분석을 하고 있는 중에서 1건이 그냥 들어와서 분석하는 것이니까 다른데, 일반적으로는 보통 5일에서 6일 정도, 잘 아시는 대로 다이옥신의 농도를 표시하는 방법은 굉장히 많은 210가지 이상의 이성질체들이 있기 때문에, 그 중에서 보통 독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것들은 주 관심사가 17종의 다이옥신이 주위의 관심사입니다.
그런데 농도를 표시할 때 17개의 개별적인 농도를 전부 측정한 다음에 그것을 합산하는 방법하고, 다이옥신이 개별적인 물질별로 독성치가 굉장히 차이가 많기 때문에, 잘 아시는 대로 독성 등가치(TEQ)로 환산하기 위해서 개별적으로 환산한 작업을 갖습니다.
데이터의 검증이나 그런 과정을 거치면 적어도 상황에 따라서 조금 다를 수도 있지만, 5일에서 6일은 걸릴 수도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질문> ***
<답변> 우리들은 공식적으로 통보받은 적은 없고, 지금 지면을 통해서 우리들이 접한 내용 밖에 없습니다.
<질문> ***
<답변> 미국 EPA, TEQ로 하게 되면 1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1pg/L TEQ
<질문> ***
<답변> 일본이요. 미국은 30pg/L 되어 있습니다.
<질문> ***
<답변> 2,3,7,8TCDD를 1로 놓고서 그것이 가장 독성이 세기 때문에 나머지 값들은 0.8, 0.7로 됩니다.
<질문> ***
<답변>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그것은 우리들이 공식적으로 통보받은 바 없습니다.
<질문> ***
<답변> 2009년도요? 2009년에는 없습니다.
<질문> ***
<답변> 예, 우리들이 그 당시에 전국을 커버하면서 하다보니까, 해당 지역에 대한 조사가 해당되는 게 2005년과 2006년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들의 조사는 1999년에서 2008년까지는 했는데, 그때마다 사이트 변동이 있었습니다.
<질문> ***
<답변> 그게 포스텍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입니까?
<질문> ***
<답변> 예.
<질문> ***
<답변> 예, 맞습니다. 분석을 해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질문> ***
<답변> 지금 상황에서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질문> ***
<답변> 제가 말씀드린 대로...
<질문> ***
<답변>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질문> ***
<답변> 제목을 조금 판단을 하셔야 되겠지만...
<질문> ***
<답변> 제가 말씀드린 대로 우리들 자료는 일단은 제공을 하는 차원에서 알려는 드리는 건데, 이 자료가 충분하거나 아니면 그것을 조금의 상황도 정확하게 다 얘기해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 우리들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광범위한 어떠한 오염상황에 대한 부분을 쳐다보는데 있어서, 우리들이 데이터 조사한 적이 없어서 전혀 모르는데, 일부 상당히 거리도 있지만 우리가 낙동강까지 오염됐을 가능성 때문에 불안한 분들도 계시고, 그런 차원에서 일단은 2005년, 2006년도이기는 하지만, 하천까지 유입됐을 가능성이나 그런 것을 볼 수 있는 조사결과에서는 아직 우려할 수준의 농도가 나오지 않았다, 그 정도 선에서는 우리가 제공하는 것을 바라지, 지금 현재 우리들이 절대 미군기지 주변이 안전하다든지, 아니면 틀림없이 농도가 낮을 거라든지 그런 것을 예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질문> ***
<답변> 우리들 제목이 미숙함이 조금...
<질문> ***
<답변> 우리들이 타이틀을 조금 잘못 뽑았을지 모르겠습니다.
<질문> ***
<답변> (대변인) 충분히 설명이 됐을 것 같고요. 공식적으로 이 말씀을 드립니다. 이 분야는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왜관지역에서 알게 모르게 지금 전체가 오염되어 있는 것으로 우려되는 부분들이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 우리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동안 환경부가 갖고 있는 자료상으로는 왜관, 물론 캠프캐럴 이 주변지역의 범위를 제목에 대해서 오해의 소지가 있도록 한 부분은 죄송스럽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왜관 전체가 다이옥신에 오염된 것 마냥 비춰지고 우려가 되다보니까, 여러 가지 상주지역까지 주민들도 걱정한다는 얘기가 나오니까, 그동안 우리가 갖고 있는 데이터 상으로는 광범위한 지역까지 미치는 영향은 아닙니다.
다만, 캠프캐럴 주변이 지금 안전하다고 오해가 됐다고 하면, 브리핑 과정에서 부장님이 설명했으니까 그것은 해소됐으리라고 보고, 다만 우리로서는 이 내용입니다.
지역주민들이 너무 전체 자기들, 왜관지역 전체가 오염된 것으로 이해를 하시는 부분들이 많다, 그래서 우리가 갖고 있는 자료, 기존의 자료들을 갖고는, 지금 이 분야는 오염상태가 현재 확산되고 있는 상태로 계속 있는 것을 우리가 갖고 있는 자료상으로는 아직까지 특이사항이 없었다는 부분만 설명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만, 오늘 조사 가는 시점 상에 이렇게 약간 중복 부분이 있었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뒤에 우리도 말씀드렸지만 2시에 정확하게 캠프캐럴 주변에 대한 것은 별도로 진행될 것이고, 이것은 우리가 갖고 있는 데이터를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갖고 있는 데이터를 갖고 설명 드리는 것입니다.
<질문> ***
<답변> (대변인)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합니다.
<질문> ***
<답변> (대변인) 현재까지는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조사하는 것으로, 분석하는 것으로.
<질문> ***
<답변> (대변인) 아니, 그러니까 지금 브리핑 이렇게 설명회를 드린 취지가, 문서상에 오해소지가 없도록 실무자를 모신 것 아닙니까? 그렇게 오해를 하시지 말자고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질문> ***
<답변> (대변인) 그러니까 이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바로 과학이기 때문에 기존에 왜관지역에 갖고 있는 환경부가 갖고 있는 전반적인 자료를 브리핑해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자료를 안 갖고 있으면 갖고 있고, 여기에 분명히 부연설명이 되어 있잖아요. 캠프캐럴에 대한 영향은, 특이점에 대한 영향은 별도 조사가 진행된다.
<질문> ***
<답변> (대변인) 그것은 드리겠습니다.
<질문> ***
<답변> (대변인)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분석하는 방법을 말씀해 주세요.
<답변> 죄송합니다. 그것은 제가 아직 말씀드릴 사항은 아닌 것 같은 데요. 우선, 오늘 샘플링이 시작되어서 분석이 되어질 텐데, 제가 공식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우리 국립환경과학원이 그것을 분석할건지에 대해서는 사실 공식적으로 통보받은 바 없습니다.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지자체하고 그 다음에 우리들이 관련기관인 환경관리공단이 샘플링하고 분석하는데 참여하는 것으로 되어져있고, 우리들 국립환경과학원은 일단은 샘플링하고 분석하기 전에 어떠한 방법으로, 일종의 표준작업지침서(SOP)라고 합니다. SOP하고 관련한 것을 일단은 작성해서 일부 제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일정에 대해서는 죄송하지만 토양지하수연구과에서 사실은 미군 쪽하고 여러 가지 회의결과에 의해서 약간 변동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단지 주변지역에 대해서는 우리나라가 거기에 대해서 조사할 수 있는 권한이나 이런 것은 자체적으로 갖고 있기 때문에, 회의가 완전히 종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일단은 선결적으로 빨리 조사를 하기 위해서 실시를 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죄송하지만, 우리 국립환경과학원이 전체를 아직 우리들이 중심에 들어가서 조사하는 방법이나 아니면 분석방법이나 하는 것들이 우리 과학원으로 공식 통보되어있지 않습니다.
단지, 방법에 대한 가이드를 주기 위해서 하는 것은 우리들이 제공을 했습니다.
<질문> ***
<답변> 특별한 것들은 없습니다. 대부분 시험방법에서 대부분 정하고 있는 것들이고, 단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양은 어느 정도 해야 될 건지, 그런 것들은 예상되어지는 농도수준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고, 그 다음에 일반 시험법에서 이미 다 규정하고 있는 방법들을 준용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일반적으로 배출규제기준에 관련된 것들은 일부 갖고 있지만, 하천에 대해서 다이옥신에 대한 기준을 갖고 있다든지 하는 것은 제가 모르고 있을 수 있지만,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아직 들어본 바가 없습니다.
<질문> ***
<답변> 다이옥신이 잘 아시겠지만 환경적인 목표로서 설정을 하는데, 지금 다이옥신이 우리나라 토양에서 분석되어지는 농도분포 자체가 너무 수준, 아까 보신 바와 마찬가지로 거의 10만분의 1 수준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실질적으로 나오고 있는 것은 1인데, 거기에 1만, 10만을 환경기준으로 설정한다는 것은 형식적인 형태가 많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기준설정의 필요성은 아직 제기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다이옥신이 거기는 잘 아시는 대로 다이옥신의 주요 소스는 가장 큰 것이 폐기물 소각에 의한 것이 가장 큽니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처리를 했던 일본의 경우에서 폐기물 소각로, 그 다음에 제철·제강에 일부 소스가 있는데요.
그런 면에서 일본이 훨씬 폐기물 소각 정책주의로 갔기 때문에, 토양이나 그런 곳의 농도레벨이 우리나라보다는 훨씬 높습니다.
<질문> ***
<답변> 예.
<질문> ***
<답변> 고엽제와는 제가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는 직접적인 관계는 없습니다.
<질문> ***
<답변> 여러 가지 유해화학물질 종류 중에서 말하자면 제초제 같은 고엽제의 종류가 있는가 하면, 솔벤트 같은 유기용매의 종류 중에서 포함되어져 있는 것 중 하나가 TCE와 PCE입니다.
<질문> ***
<답변> 그것이 일부 발암성 물질이고, 그 다음에 기준으로 설정을 갖고 있는 그러한 항목들이 되겠습니다.
<질문> ***
<답변> 맞습니다. 주로 사용되어진 용매들, 용매 사용량이 좀 많아지게 되면,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세척이나 윤활유, 이런 과정에서도 일부 포함되어서 나올 수도 있습니다.
<답변> (관계자) TCE는 주로 세정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거의 많이, 배경농도 수준들은 쭉 토양에서는 검출됩니다.
<질문> ***
<답변>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다이옥신이 일단 조사항목으로부터는 되어있지는 않은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일반적으로 다이옥신의 발생 루트가 사실 대기 위가 차지하는 포지션이 가장 큽니다.
그 다음에는 일부 과거에 제지나 펄프, 그런 공업에서도 일부 나오고, 사실 다이옥신 소스는 상당히 여러 군데에 있습니다. 디젤 자동차에서도 나오고, 담배연기 속에도 사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대부분 대기에서 발생되어지는 부분이 많은데, 그것이 토양에 흡착되어진 다음에, 결국은 대부분 유출에 의해서.
난용성(難溶性)이기 때문에 그것이 그냥 녹아들어가서 흐름을 보통 타는 것이 아니고, 어떤 강수에 의해서 여러 가지 부유물질들과 같이 유출되어져서 하상에 퇴적되어지고, 저질 되고, 그것이 다시 생물 농축에 의해서 인간에 노출되어지는 경로 패스가 대부분 그렇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지하수를 할 때 오염될 가능성은 그것이 토양에 의해서 물에 녹아서, 다이옥신이 녹아서 지하수로 들어가서 흐름을 따라서 이동한다거나 그런 케이스는 비교적 우리가 이동되어지는 경로 중에서 그렇게 중요한 경로로는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답변> (관계자) 참고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이옥신은 소수성, 물에 잘 녹지 않는 소수성 특성상 입자물질에 부착되어서 토양 중에 침적 됩니다. 그 입자의 부착율이 어느 정도나 되느냐면 96~97% 정도가 흡착됩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그렇죠. 실제 일본 같은 경우 지하수 조사를 해보면 하천수 농도의 100분의 1 수준에 해당이 됩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예, 그렇습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
<답변> (대변인) 잠깐, 급하게 아까 질문, 오늘 채취하는 부분이 어떻게 처리되는가, 담당 토양지하수과의 제일 바쁜 민광식 사무관님을 특별히 모셨습니다.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오늘 칠곡 캠프캐롤 주변 지역에 대한 지하수 시료채취가 있습니다. 우선 5개 지점에 대한 시료채취를 하게 되고요.
채취된, 분석에 대해서는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일반 항목에 대한 분석을 하고, 그 다음에 관심이 많은 다이옥신 분석은 국립환경과학원과 한국환경공단에서 하게 됩니다.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한국환경공단.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거기까지는 제가 정확히 알 수 없어서 답변을 못 드리겠습니다. 사실 어제 분과회의가 늦게 끝나서 계획의 확정이 한 새벽 2시가 넘어서 확정되었습니다.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예, 미군에서 분석은 안 합니다. 이번 같은 경우는 그냥 한 분만 참관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예.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전체로 몇 개 지점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우선 계획은 10군데 중에 오늘 5군데하고, 내일 5군데하고, 이렇게 진행되는데, 일단 전체적인 계획상에는 반경 2㎞ 이내에 전수조사 하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매몰 장소 주변.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추정되는 장소로부터.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파보는 것은 아니고, 현재 개발된 관정을 위주로 해서 하게 됩니다.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정확한 내용은 저도 파악을 못했습니다.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다음주라고 확정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요.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밖은 계속 합니다.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그렇게 들었습니다. 저도 정확히 내용을 알지는 못하고요.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예.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예, 그렇습니다.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그 계획은 아직 명확하게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우선 일정에 따라서 그렇게 하느라 지하수 수질조사 계획부터 먼저 수립해서 지금 진행했습니다. 그 상세한 계획은 추가적으로 수립이 될 것입니다.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오늘은 지하수.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그것은 명확히 지금 제가 잘 알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공식적으로 받은 것은 없습니다.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비공식적으로 받은 것은 없고요. 아침에 설명자료만 받았는데, 경북도에서도 분석하는 쪽에서 아직 공식적으로 받은 자료가 없다고 설명자료만 받았습니다.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그런 것은 전혀 없습니다. 받지를 않았는데.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5일 전에요? 그것에 대해서는 들은 것은 없습니다.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그것은 제가 알 수가 없습니다. 참석하지 않아서요.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그것은 보통 한 1개월 내지 최종 2개월 정도 잡고 있는데요.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그런데 그쪽에도 당초에 5리터인가 분석을 했다고 하는데 다시 추가적으로 20리터를 시료채취해서 분석한다는 얘기가 있거든요.
그래서 명확한 내용은 모르지만, 기간에 대해서 저도 명확히 답변 드리기 그렇습니다.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저도 전문가분들한테 들은 얘기인데요. 다이옥신 분석을 하려면 시료가 20리터 이상이 되어야 한답니다. 그렇게 알고 있어서 답변 드린 것입니다.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그것까지는 제가 모르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그것까지는 제가 모른다고 아까 답변을 드렸습니다.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그것까지는 제가 정확히 몰라서 답변을 못 드렸습니다.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분석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것도 정확히 모르겠는데요.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어디가요?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다이옥신은 분석기관이 정해져 있습니다.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그것은 경북도에서 의뢰받아서 하는 것이라고 들었는데요.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경북도에서 당초에 조사단을 구성해서 시료채취해서 분석하기로 했는데, 경북도에서 미리 아마 세 군데인가, 네 군데 정도 시료를 채취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지역 내에서 다이옥신 분석 얘기가 나오니까 시료를 아마 다이옥신 분석기관으로 의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무슨 말씀이신가요?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그것은 공동조사하고는 별도로 미리 경북도에서 진행한 한 상황이기 때문에 공동조사하고는 지금 연계시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질문> ***
<답변> (민광식 사무관) 그것은 지금 우리가 구체적으로 답변 드리기는 그렇고요. 경북도가 별도로 한 것이기 때문에 지금 공동조사단에서 조사하는 것 하고는 별개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 밖에는 답변 드리기가 곤란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