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노인일자리사업 3개분야 4개상 수상 ‘쾌거’
기사입력 2011-06-02 17:2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장두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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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장두원 기자]창원시가 안정된 노후생활과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해오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2010년 보건복지부 종합평가대회’에서 3개 분야 4개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창원시니어클럽(관장 남진옥)의 ‘행복나르미 택배사업단’(시장형 분야)과 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관장 곽인철)의 ‘근무지는 내집 사업단’(파견형분야)이 최우수상을, ▲진해시니어클럽의 ‘숲 해설가 사업’(교육형분야), 창원노인종합복지관의 ‘공동작업장’(시장형분야)이 우수상 수행 기관에 선정돼 지난 5월 31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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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인구 증가로 인한 초고령 사회 대비를 위한 노인들의 적성에 맞는 개별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노인문제를 민관이 함께 공유하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