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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리플리’ 이다해가 박유천 품에 안기며 ‘숨 가쁜 포옹신’을 연출한다.
기사입력 2011-06-08 00:0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유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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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리플리’ 이다해가 박유천 품에 안기며 ‘숨 가쁜 포옹신’을 연출한다.
박유천은 7일 방송될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 4회 방송분에서 쫓고 쫓기는 추격을 당한 이다해를 구출해낸 후 두려움에 떠는 이다해를 부둥켜안고 다독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극 중 장미리(이다해)는 바닥까지 내려갔던 일본에서의 생활을 청산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기위해 히라야마(김정태)에게서 도망쳐 한국으로 왔던 상황. 하지만 일본에서 자신을 잡기 위해 쫓아 온 히라야마를 목격하고 소스라치게 놀라 도망을 치게 된다.
고시원에서 장미리를 처음 본 후 마음에 담아두고 있던 송유현은 우연히 그런 장미리의 모습을 목격하게 된 후 도와주기 위해 쫓아가고, 장미리를 위기에서 구출해낸다. 그리고 두려움과 서러움에 떠는 장미리를 살며시 안아주며 진정시킨다. 장미리에 대한 송유현의 마음이 처음으로 드러나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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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 리플리’ 이다해가 박유천 품에 안기며 ‘숨 가쁜 포옹신’을 연출한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이다해와 박유천은 지난 5월 16일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 진행된 추격신 장면을 위해 8시간 넘도록 쫓고 쫓기는 열연을 펼쳤다. 지하철이 움직이는 시간과 달리고 있는 이다해와 박유천의 타이밍이 정확히 맞추어야 하는 만큼 두 사람이 땀 꽤나 흘렸다는 귀띔이다.
무엇보다 지하철에 타고 있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하철을 멈추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 이로 인해 정확한 시점에 맞춘 두 연기자들의 완벽한 호흡이 절실했다. 이다해와 박유천은 여러 번의 연습을 통해 호흡을 맞추고 난 후 촬영에 임해 촬영장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특히 한참동안 달리고 난 후 갑자기 몰입해야 하는 포옹장면이 감정적으로 힘든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다해와 박유천은 환상호흡을 자랑하며 단 한 번의 NG 없이 감독의 ‘OK’사인을 받아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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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 리플리’ 이다해가 박유천 품에 안기며 ‘숨 가쁜 포옹신’을 연출한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제작사 측은 “극의 인트로에서 담겨졌듯 송유현은 친 어머니의 눈을 빼닮은 장미리를 고시원에서 처음 본 순간부터 이유 없이 빠져들었다”며 “그동안 고시원에 사는 남자라며 송유현을 홀대하던 장미리가 이번 장면으로 송유현과의 러브라인을 이어가게 될 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미스 리플리’는 한 여자가 뜻하지 않게 던진 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말을 낳으면서, 끊임없는 거짓말의 수렁에 빠지게 되고 결국 거짓말 때문에 모든 것을 물거품처럼 잃게 될 위기에 처하게 되는 내용이다. 또한 탐욕스런 욕망을 가진 이 여자를 사랑하게 된 두 남자가 사랑과 파멸의 사이에서 갈등과 화해를 하게 되는 정통 멜로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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