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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비하발언 실시간검색순위올라,,하지만 국민들은
- 비하발언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가운데 국민들은 그게 그렇게 큰 잘못이냐는 반응을 보이며
기사입력 2011-06-24 06:2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서울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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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취재본부/김성일기자]
김문수 지사, 조찬 강연 중 춘향전 비하발언 논란 한때 다음포털 검색어순위에 올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조찬 강연도중 춘향전 비하발언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가운데,다음 포털 싸이트에 실시간 섬색순위로 올라갈 정도의 이슈였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지난 22일 서울에서 열린 한 조찬 강연에서 “춘향전이 뭡니까. 변 사또가 춘향이 따먹으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라고  말한것이. 논란이 되고 연일 김지사를 겨냥한 언론들은 일제히 김지사의 비하발언을 보도했다.
 
이와같은 비하발언과 관련해 김 지사 측은 23일 “우리 역사에 나타난 관리들의 부정부패를 말하면서 춘향전을 언급했다”며 “강연에서 분위기를 좋게 하려고 유머를 섞어 얘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고 전하면서 특별한 비하발언을 하려고 한것이 아니었다는게 김지사측의 입장이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언론보도를 살펴보면, 대부분 김지사를 흠집내는 기사가 도배를 이루고 있다. 얼마던지 국민들이 막걸리 한잔을 기울이며 이야기를 웃음으로 할수 있는것을 김문수지사가 아무뜻없이 아야기 한것이 포털 검색순위 3위까지 올라가는 이슈가 되어 버린것이다.
 
 김문수경기도지사는 특강이라는 주제속에 정치행보를 하는것이 아니냐는 언론의 비난과 질책속에서도 행보를 강행 하는 이유는 그가 국민들속으로 국민들 곁으로 다가고자 하는 마음이었을 것이고, 비하발언이라고 언론들이 말하는것도 아무뜻없이 청중들에게 일상속의 자기의 생각을 전한것이 이슈가 된건데 아무튼 이번 비하발언이라는 보도하나로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알게된 것이 아닌가?
 
택시 드라이버로 미국에까지 가서 이슈가 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오늘 일요일 택시 운전을 앞두고 있다. 한 김지사의 측근은 절대로 택시운전할 때 아무도 모르게 지사 공간을 떠나 김지사를 따라 붙을수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
 
김지사는 택시운전대를 잡은 이유는 직접 국민들의 속마음을 알아내어 도정에 반영하려는 것이고 절대로 정치성 이벤트나 자신의 홍보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비하발언으로 김문수 지사를 이제 모르는 국민들도 알게된이상 이제 국민들은 김문수지사가 비하발언을 한것을 기회로 김문수 지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그의 청렴관이나 정치관 그리고 업적을 알게 된다면 과연 김문수를 어텋게 생각할까?
 
어제 대구의 한 선술집에서는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김문수 지사의 비하발언에 대한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다고 한다. 한시민은 김문수지사가 말한게 그게 무슨 큰 이슈냐고 하면서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할수 있는 이야기를 김지사가 한것 뿐인데 이렇게 포털에 인기 순위에 올라오니 참 이해가 안간다면서, 과연 내가 그런 비하발언을 한다면
뉴스나 검색창에 뜰까? 하면서 웃음꽃을 피웠다는 후문이다.
 
김문수 ,,그렇다 그는 택시운전사고 미혼모의 아픔을 알고,서민을 사랑하고 노동자의 아픔을 잘아는 사람이며 낮은 자이며 봉사하는 부자가 아닌 가난한 정치인이라는 것이
이번 비하발언으로 인해 국민들에게 더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비하발언"이 김문수지사의 대선후보에 득이될까 실이 될까? 성경에 비판받지 않으려거든 비판하지 말라"는 성경구절이 있다. 남을 비판하기 전에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나 또한 비판 받을 행동은 하지 않고 살아가는지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김문수지사는 "고난속에 유익이라"는 성경말처럼 지금의 고난의 연속이 김지사의 정치행보에 유익으로 돌아올건지,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오는 29일 대구에 특강을 앞둔 김문수지사의 특강이 끝난후 과연 얼마나 그의 이야기가 언론에 나오는지 한번 지켜보고 싶다.
 
그의 미국방문의 국가적 경제적 업적은 고작 보도기사 4개이며, 춘향전의 비하발언이라 주장하는 언론들의 기사수는 무려 100개가 넘는 포털순위 실시간에 올라올 정도의 인기였는데 국민들은 과연 김문수를 어텋게 생각하고 있을까?
 
지긋이 눈을 감고 생각해본다. 언론들의 김문수 비꼬기 비판기사가 국민들에게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알리는 큰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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