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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빼먹은 따먹지마 김문수지사 수난일까? 아니면
기사입력 2011-06-24 18:3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서울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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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취재본부/문현우기자
각포털 사이트에는 김문수경기도지사의 따먹지마 뉴스로 도배를 하고 있다. 아직까지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공식적인 해명은 없었지만, 남원시민들과 도의회등에서 사과하라는 성명서와 민노당에서는 대선후보를 거론하며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공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페이스북에 올라온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당시 동영상을 자세히 분석하면 앞뒤는 아예 빼버린 "따먹지마" 부분만 가지고 이렇게 까지 파장을 일으킨 이유가 궁금해지기도 한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동영상을 보면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과 당시 변사또의 이야기를 춘향이를 따먹으려고 한다는 말을 실수 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렇께까지 언론에 이슈와 되어 보도되는것에 의아해 하는 국민들도 있다.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한 네티즌은 자세히 보니 성비하 발언을 한게 아니고 옛날 고위관리들의 부도덕한 행위에 대하여 말한것인데 이렇게 까지 김문수경기도지사 죽이기를 하면 되겠냐는등의 글들이 올려져 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침묵으로 일관을 하고 있지만, 언론은 계속해서 김문수경기도지사의 답변을 얻어내기 위해 연일 계속 적인 보도를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당시 동영상의 전체를 보고 살펴본다면 "따먹지마"라는 발언이 성비하나 여성들을 무시한 발언이 아니라는것이 네티즌들도 이해가 갈것인데 하며 한 네티즌은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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