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랑..말랑’ 아찔한 ‘하의실종녀 3단계’ 비밀 코디법이 공개됐다
기사입력 2011-07-02 13:0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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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랑..말랑’ 아찔한 ‘하의실종녀 3단계’ 비밀 코디법이 공개됐다.송혜교 친구녀로 CF스타에 오른 심민정이 자신의 ‘라제스’ 사이트를 통해 1단계부터 3단계 ‘연예인 하의실종 비밀 코디법’을 조명한 것. 단계마다 수위(?)가 높아지는 사진들은 10~20대 여성들의 유행 옷 입기를 고민타파해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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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실종 연예인 패션을 따라하고 싶어요”
실종패션의 기본 형태인 ‘패션추종자’ 단계는 아우터로 하의 아래를 2cm ~ 5cm만 드러나게 연출하는 방법. 연예인들이 올 봄부터 장마코디까지 가장 많이 코디하는 방법으로 자켓, 카디건, 볼레로 등을 입기만 하면 된다. 해변에서는 숄이나 얇은 비치웨어 아우터로 마무리하면 남자의 마음에 파도를 일으키기 충분.
“하의가 안보이도록 연출하고 싶어요”
‘아래옷은 입은 걸까?’ 남자들에게 하의를 안 입었다는 착각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허벅지라인까지 내려오는 미니원피스형을 선택하면 된다. 하의는 초미니 핫팬츠를 입어 상의 속에서 완전히 안보이면 OK! 블랙 핫팬츠를 입으면 허벅지 실루엣이 엉덩이를 덮는 얇은 원단 속으로 그대로 들어나 더욱 강력한 섹시룩을 완성시킨다는 비밀 코디법이 있으니 도전해 볼 것.
“다리가 안 예쁘더라도 하의실종 따라하고 싶어요”
두꺼운 허벅지나 짧은 다리, 자신 없는 몸매도 실종패션이 가능하다. 쿨소재나 얇은 원단으로 된 레깅스를 매치하면 된다. ‘라제스’ 사이트에 따르면 복잡한 무늬나 반짝이는 비즈로 장식된 상의로 시선을 끌어 올리면 결점을 완벽히 커버하는 하의 실종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몸매에 자신감이 있으니 지존룩으로 돋보이고 싶어요”
뜨거운 시선을 즐기고 싶다면 하의를 벗어던진 초슬림 원피스를 입으면 된다. 몸에 착 붙는 원단에 엉덩이 아래 1cm까지 아슬아슬 덮는 초미니 원피스는 멋진 다리라인이 100% 노출되는 효과를 가져 온다. 초슬림 원피스를 고를 때는 아래 폭이 허벅지를 타이트하게 감싸도록 좁은 것을 택하고 엉덩이가 보이는 길이는 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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