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시장실은 민원해결 토론회 場”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열린시장실은 민원해결 토론회 場”
창원시, 통합이후 소외계층 시정 참여도 전국 최고
기사입력 2011-07-04 16:5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강용 기자

본문

0
“시민을 더 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

창원에는 창원시민이면 누구나 찾아가 박완수 시장에게 하소연 할 수 있는 조그마한 공간이 있는데 바로 ‘열린시장실’이다.

이곳에서는 시민들의 민원과 고함소리가 끊이지 않고, 아울러 “고맙다”고 인사하는 시민을 합쳐 하루에 방문자 수가 평균 13명(팀)이 신문고를 두드리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열린시장실이 전국에서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시민들이 많이 참여한다는 통합이후 ‘섬김 행정의 1년’ 동안의 성과를 내놨다.
2011070404016542.jpg
▲ 열린시장실에서 내동 월드메르디앙 민원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먼저 ▲‘시장과의 데이트’의 처리사항을 살펴보면,시장과 만남을 요구하는 항의성 민원이나 억울함을 호소하는 내용으로 지난 1년 동안 인터넷이나 직접 방문으로 3422건(하루 평균 13건)이 접수돼 이중 해결 2274건(66%), 장기처리 291건, 불가 243건, 단순민원 614건으로 처리했다. 특히 국․과장 이상 면담으로 처리한 민원이 31%나 되어 시민들의 하소연을 조기에 해결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홈페이지 시민의 소리’의 처리사항을 살펴보면,

지난 1년 동안 창원시청 홈페이지에 무려 7557건이나 게시되어 해결 6877건(91%),장기처리 302건(4%), 불가 378건(5%) 등으로 처리했다. 이중 건설교통 분야가 3703건(49%)이나 차지함으로써 인근 울산광역시(4494건), 부산광역시(6080건), 인구가 비슷한 수원시(5630건)에 비해 2배나 만이 게시되어 시민과의 소통 역할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시장이 시민들의 민원을 직접 확인해 각 부서에 시정 지시로 해결된 것이 843건인데 비해 ‘시민의 소리’에 올라온 민원 중 대중교통 분야는 자체 점검으로 해결된 것이 775건(92%)이나 돼 보다 책임감 있고 신속한 답변으로 처리함으로써 시민만족도가 높아 시청 공무원들의 역량에 시민들이 감동하고 있음을 단면으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역별로 분석한 결과, 통합 초기에는 창원지역의 주민들이 마산권, 진해권보다 2배로 많이 게시했으나 최근에는 마산권, 진해지역의 주민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게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을 만나려고 방문하는 것 보다는 인터넷에 글을 게시하면 ‘시장이 빨리 해결한다’는 소문이 주민들 사이에 많이 알려져 앞으로의 민원해결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것 같아 창원시도 오프라인 소통시스템과 병행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창원시청 홈페이지 ‘시민의 소리’ 코너에 민원인의 고충을 해결해 준 공무원에게 칭찬, 감사, 친절하다는 글이 해마다 63%나 폭발적으로 증가해 시장이 직접 간부회의시에 확실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라는 지시를 내릴 만큼 창원시정이 살아 움직인다는 증거가 되고 있다.

열린시장실에서 해결한 감동적인 사례로는 △시지원 전세자금을 지원받고 있던 창원지역 중앙동 거주 한 기초생활수급자는 전세기간 만료로 다른 전셋집을 구하지 못해 여관에서 생활하고 있던 중 지난 5월 16일 열린시장실을 방문해 “몸이 불편해 도저히 전셋집을 구할 수 없으니 도와달라”고 호소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에 전세융자금 지원 약속(3500만원)과 창원, 마산, 진해 지해지역의 읍면동 및 부동산공인중개사 사무실에 일일이 전화로 부탁해 진해구 용원동에 전셋집을 구해 민원을 해결했다.

△이사비가 없어 이사를 할 수 없다는 진해지역 한 주민에게 진해구청 120기동대에서 이사를 시켜주고 웅동2동에서는 양곡(쌀), 반찬 등을 지원하고 민간단체 자매결연을 통해 월10만원씩 지원할 수 있게 했다.

이 밖에도 열린시장실은 △대산면 제동삼거리에서는 노약자와 어린이가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잦아 버스 승강장과 횡단보도 설치를 요구하는 민원이 많아 관할 경찰서와 합동으로 현장에서 직접 찾아가 면담을 통해 개선책을 마련하기로 약속하는 등 현장을 누비며 민원을 해결하기도 했다.

‘열린시장실’의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가장 큰 것은 복잡 다양한 민원인의 욕구와 요구사항은 여러 부서에 연계돼 주관 부서를 찾지 못하는 또 하나의 민원불편사항으로 지적됐던 것을 일원화 한 것으로, 관련부서 담당 이상 원탁회의를 통한 입체적 접근으로 주관 부서지정은 물론 민원요구사항을 신속 해결하는 업무 조정역할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정희판 행정국장은 “탁상공론보다 발로 뛰는 창원시 공무원들을 보니 창원시가 나날이 발전하겠다는 답신을 수차례 보내 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면서 “변화된 통합 시정을 체감하며 시민 누구나 쉽게 시정참여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소통의 장으로 재리 매김 됐으며, 고민을 가지고 오는 민원인에게 하소연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열린시정을 실현하는 것이다. 시민 중심의 위민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통합후『열린시장실』1년간 결산보고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시장님 면담』처리(직소민원) ⇨ 1일 평균 13건
○ 접수현황 : 3,422건 (인터넷 215, 직접방문 1,279, 전화.서신 1,267, 기타 661)


처 리 상 황

면 담 현 황

총 계

해 결

장기처리

불가

단순민원

시 장

부시장

국▪소장

과▪팀장

열린시장실

3,422

2,274

291

243

614

127

178

396

340

2,381

⇨ 어려움, 억울함 호소, 시장님 해결 만능주의 등 항의성 민원이 대다수임

『시민의 소리』운영 - 월 632건

○ 처리.분야별 처리현황 ⇨ 시민과 소통을 위한『신문고 역할』기여함


총 계

처리현황

분 야 별

해 결

장기처리

불가

건설/

교통

환경/

복지

도시/

공원

상하

수도

도시

개발

행정․경제/기획

기타

7,557

6,877

(91%)

302

(4%)

378

(5%)

3,703

(49%)

1,587

(21%)

756

(10%)

151

(2%)

152

(2%)

302

(4%)

906

(12%)

○ 타시•도 게시현황 (1년간) - 인근 지자체 2배


기관명

게시수

인구수

기관명

게시수

인구수

기관명

게시수

창원시

7,557

1,091,631

수원시

5,630

1,076,961

경상남도

3,207

울산시

4,494

1,127,647

성남시

5,624

981,970

부산시

6,080

『시민의 소리』시장•부시장 지시사항 ⇨ 2010.7.1 ~ 2011.6.30

○ 지시 처리사항 843건 - 대중교통 251건 (29.8%)


총 계

처리현황

분 야 별

해 결

장기처리

불가

건설/

교통

환경/

복지

도시/

공원

상하

수도

도시

개발

행정․경제/기획

기타

843

775

(92%)

51

(6%)

17

(2%)

438

(52%)

76

(9%)

135

(16)

25

(3%)

83

(10%)

50

(6%)

36

(4)

※ 담당부서별 복합민원처리에 대하여 열린시장실에서 업무중재 역할(월15건)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