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주아 사망원인 두고 2장의 진단서 의혹
기사입력 2011-07-04 21:5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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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코리아뉴스방송 (윤미정)
'무도', '나가수' 음원차트 강자로 등극
음원차트의 새로운 강자가 등장했습니다. 기존 가수들의 음원보다 ‘무한도전’, ‘나는 가수다’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대결로써 펼쳐지는 음원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600회 ‘개콘’, 초호화 게스트 출연과 함께 성공리에 방영
성공보다는 실패 가능성이 높았고 그래서 얼마 안가 폐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압도적이었던 ‘개그콘서트’가 7월 3일 600회를 맞았습니다. 영화배우부터 가수에 이르기까지 약 30여명의 대스타들이 총출동해 그 자리를 빚냈습니다.
故박주아 사망원인 두고 2장의 진단서 ‘의혹’
지난 5월 별세한 탤런트 박주아씨의 사망원인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앞서 박주아씨는 지난 4월 신우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지만 한달 만에 돌연 사망해 유족들은 의료 사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트랜스포머3, 개봉 첫 주말 300만 관객 돌파 신기록
영화 ‘트랜스포머3’가 개봉 첫 주에 300만 관객을 동원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의 세계적 인기 시리즈‘트랜스포머’는 지난 2009년 개봉한 시리즈 2편이 개봉 6일 만인 첫 주말 300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서태지·이지아, 오늘 4차 변론기일..다시 법정에
가수 서태지(39·정현철)와 배우 이지아(33·김지아) 측이 다시 법정에서 맞붙습니다. 오늘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가정법원에서 4차 변론기일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4차 변론기일 또한 지난 3차례의 변론기일과 마찬가지로 양측 변호인들이 대리 출석해 각 주장을 펼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