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오늘의날씨를 전해드립니다
기사입력 2011-07-04 22:5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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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뉴스방송 이시각 날씨
종일 중부지방에 머물며 많은 비를 뿌렸던 장마전선은, 지금 느리게 남쪽으로 이동 중입니다.이에 따라 밤에는 남부지방, 자정 이후로는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서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제주도와 남해안 부근에서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대요 이 지역에서는 일부 지역 시간당 1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빗줄기가 강해졌다 약해졌다 하면서 아침시간
까지 전남과 경남지방에 5에서 40, 제주도에는 30에서 8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부지방의 장맛비는 내일 새벽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제주도는 내일 오후까지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앞으로 강원도와 충청도, 남부지방에 적게는 30에서 많게는 8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대체로 맑겠습니다.
남해안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고, 제주도는 오후 늦게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현재 기온을 보시면 서울 19도, 청주 22도, 울산 23도 정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청주 30도, 대구의 기온 32도까지 오르면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오전에 다소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전해상에는 안개가 짙은 곳이 많겠습니다. 이번 주에도 장맛비와 폭염이 반복될 텐데요. 즐거운 생각 많이 하시면서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knc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