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유치,'나승연 PT효과' 미모와 뛰어난 연설로 한몫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평창유치,'나승연 PT효과' 미모와 뛰어난 연설로 한몫
기사입력 2011-07-07 11:4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소영 기자

본문

0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나승연(38·테레사 라)대변인의 매끄럽고 유창한 연설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123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총회에서 지적인 미모와 당당한 언변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2011070745098995.jpg

이날 나승연 대변인이 시작과 끝을 장식한 프레젠테이션 모습은 전 세계로 생중계 됐다. 이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개인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해 뛰어난 연설 실력과 아름다운 외모에 대해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는 것.
 
또 나승연 대변인이 유창한 영어로 침착하게 PT를 해 중계방송 된 이후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평창 PT는 나승연 대변인을 비롯, 이명박 대통령, 김연아 등 총 8명의 발표자가 나섰으며, 경쟁도시인 뮌헨과 안시를 능가하는 풍성한 내용과 감동적인 메시지로 IOC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승연 대변인 PT 정말 멋지다" "오늘 어찌나 자랑스럽던지" "화면에서 시선을 뗄 수 없었다" “PT의 여신”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승연 대변인은 1996년 아리랑TV 공채 1기 출신으로 2002 한일월드컵 여수엑스포유치위원회 등에서 민간외교관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지난해 4월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합류한 후 현재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