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밀밀 가수헤라, 크루즈 누리마루호 선상공연 화제 만발
기사입력 2011-07-08 17:4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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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첨밀밀(甛蜜蜜)녀”로 화재가 되었던 월드가수 헤라가 SBS TV 강호동 진행하는 "놀라운 대회 스타킹“과 ”MBC TV 김정화 진행하는 나누면 행복“ 출연에(6일 밤 12시35분 방송예정이었던 ”MBC TV 김정화 진행하는 나누면 행복“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확정방송으로 결방되어 13일 밤 12시3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어 ”KBS 2TV VJ특공대“방송 촬영을 했다.광안리, 해운대, 송정, 태종대 앞바다 관광 크루즈 누리마루호는 19세기 네덜란드 선형을 그대로 복원한 크루저 유람선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강철로 만들어진 선체에 엔진을 탑재하였으며 총톤수 358톤 길이 60m(마스트 포함), 승선인원 300여명이 함께 여행하면서 선상공연과 실내공연을 할 수 있으며 지하층 식당매점, 1층 공연장, 선상 공연장으로 꾸며져 있으며 태종대 앞바다와 광안대교 여행 때 야경은 홍콩이상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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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관광객들은 “바다의 여왕, 인어공주, 헤라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헤라는 선상공연 때 히트곡 “첨밀밀(甛蜜蜜)”, “천년동안”, “몽중인, 야래향(夜來香)”불렀으며 신청곡으로 “티얼스”, “월량대표아적심(月亮代表我的心)”을 불렀다. 공연 후 팬클럽 회원들과 호프파티를 가졌으며 다음날 다큐멘터리 녹화 스케줄 현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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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가 출연하는 KBS 2TV “VJ특공대”는 7월 8일 밤 10시 방송된다.
MBC "나누면 행복“은 13일 밤 12시 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