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Megan Fox),'지구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기사입력 2011-07-21 16:4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조용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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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메간 폭스(Megan Fox)’. 그녀의 근황이 궁금했던 팬들을 위해 <엘르> 8월호에서 그녀의 일상적이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요즘 신혼의 삶을 만끽하는 중이라는 그녀는 화려한 파티에 모습을 드러내기보다는 집에서 운동을 하며 남편인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Brian Austin Green)'과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던 어느 날, 웨스트 할리우드의 한 촬영장에서 <엘르>와 ‘메간폭스’의 화보촬영은 진행됐다. 짙게 선팅된 차를 직접 몰고온 그녀는 생각보다 작고 귀여워 인형같은 아름다움을 풍겼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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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를 유지하기 위한 비결을 묻자 "잠을 충분히 자고, 물과 녹차를 틈틈이 마시며, 운동을 꾸준히 하는 거죠. 햇빛은 피해야 하고요.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도 중요해요. 레드 카펫이나 촬영장에서의 모습도 나의 일부이지만, 그건 허상이기도 하니까요. 진짜 나는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는지를 잊지 않으려 노력해요." 라고 답한 그녀.
촬영이 시작되자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한 '메간 폭스'는 '아내'라는 타이틀을 더했을 뿐, 여전히 여배우이나 제작자, '조르지오 아르마니 코스메틱'의 뮤즈로서 다양한 역할을 해내고 있는 팔망 미인이다.
‘섹시 버전’와 ‘달콤 버전’이 모두 아름다운 ‘메간 폭스’와의 사랑스럽고 섹시한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엘르> 8월호에서는 뉴욕, 런던, 밀란, 파리에서 열린 2011 F/W 컬렉션을 소개해주는 화려하고 풍성한 별책 부록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엘르> 기사는 <엘르>의 홈페이지()와 <엘르 엣진>의 사이트()및 어플리케이션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