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라,"아시아한마당" 축제에 다문화인 가수로 초대되었다.
기사입력 2011-07-24 13:1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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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놀라운대회 스타킹"방송 후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활동과 3집 앨범 타이틀곡 녹음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헤라가 7월 23일 부산 문현동 아시아공동체학교에서 열린 "아시아한마당" 축제에 다문화인 가수로 초대되었다."아시아 한마당" 행사는 국제평화기념사업회(이사장 국회의원 김정훈)와 아시아공동체(이사장 하일민)가 태국의 대표적 소외지역인 야스톤시 청소년들에게 컴퓨터등 교육프로그램에 필요한 집기 일체를 지원하는 선적 행사와 KNN 부산경남방송 "쑈 유랑극단"이 녹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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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후 헤라는 "크루즈녀 헤라","스타킹 헤라"하며 몰려드는 다문화가족과 일반 팬들을 위해 즉석 싸인회를 가졌고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뜻깊은 다문화인들의 행사에 다문화 대표 가수로 초대되어 너무 기쁘고,항상 여러분들과 희노애락을 함께 하는 영원한 친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가족 팬중 인도네시아 전통옷을 입은 박현아(에미)씨는 한국다문화예술원 회원으로, 러시아가족 임미나(제이냐),김길자(빅도리아),최영희(브랜다),김마리나,옥사나씨는 9월 24,25일 경남다문화예술제 다문화가족 노래자랑대회에 출연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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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마친헤라는 다큐맨터리 녹화장으로 향하는 강행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