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금단비의 ‘인형 각선미’몸매에 시선 집중
기사입력 2011-07-28 13:1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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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금단비가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금단비는 최근 홍콩에서의 팬 사인회와 현지 패션 프로그램 ‘로맨틱 아일랜드’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그는 무더운 날씨와 어울리는 민소매 티셔츠와 핫팬츠, 오픈토 슈즈를 매치해 특유의 균형 잡힌 몸매와 각선미를 과시하며 마치 여전사 같은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해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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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비의 스타일링을 맡은 쇼핑몰 파인탱큐 김소희 대표는 “화이트와 블랙이 조화를 이뤄 레이어드한 느낌을 완성한 민소매 상의에 보일 듯 말 듯한 핫팬츠를 매치했다. 하의실종 패션과 함께 시크함과 섹시미를 동시에 보여주는 실용적인 스타일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금단비는 현재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극본 권순규, 연출 이현직 김홍선)에서 정순왕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