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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가고홍선 선생 우리의 문화를 젊은대학생들이 알아야
기사입력 2011-08-06 19:4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보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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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홍선 선생님 인터뷰 내레이션코리아뉴스방송



늦은 오후 대치동의 전통찻집에서 청가 고홍선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오전에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오셔서 그런지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는데요,

강의가 있을 때면 서울로 올라오신다고 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선생님은 한복을 입고 오셨는데요, 무더운 여름에도 한복을 입고 다니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인터뷰1. 한복을 입는 이유.


[자막: 청렴한 선비처럼 살고자]



또 청가 고홍선 선생님은 서양의 문화만 좇고 우리의 전통문화에 무관심한 젊은이들에게 일침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문화를 사랑하자는 내용의 인터뷰 2.


[자막 : 우리 것을 먼저 사랑해야]


마지막으로 인생의 가치관을 물었습니다.

[자막 : 첫째, 웃음을 잃지 말자.

둘째,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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