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보다 몸매가 아름다운 라인녀는 누구?김사랑
기사입력 2011-08-12 00:3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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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이 할리우드 스타보다 몸매가 아름다운 여배우로 선정됐다. 청담동 더라인성형외과에 따르면, 20대 여대생 412명을 대상(2011년 7월 20일부터 8월 6일)으로 '할리우드 스타보다 몸매가 아름다운 라인녀는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김사랑이 가장 많은 득표를 얻었다.
더라인성형외과 황욱배 원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외모와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여대생들의 롤모델이 누구인지 알 수 있었다. 김사랑씨는 (187명, 45.3%) 가장 많은 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신민아(103명, 25%)씨와 전혜빈(100명, 24.2%)씨가 근소한 차이로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흥미로운 점은 다수의 다수의 여대생들은 김사랑, 신민아, 전혜빈씨의 몸매는 할리우드 스타들보다 뛰어난 황금비율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점이다. 설문에 참여한 여대생들은 김사랑씨는 입체적인 안면윤곽으로 편안한 느낌을 주며 동시에 균형잡힌 몸매를 갖고 있어 닮고 싶은 롤모델이라는 부연 설명을 남겨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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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는 "김사랑씨는 패션, 화장품, 식품, 외식 브랜드, 정수기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를 섭렵하고 있다. 인기 비결은 무보정 몸매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뛰어난 자기관리 능력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소박하고 털털한 평소 모습이 대중들에게 편안하게 어필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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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여배우 김사랑이 애경의 헤어 브랜드인 에스따르 새모델로 발탁됐다.
애경 에스따르 관계자는 "김사랑씨가 가진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가 건강한 두피와 탄력 있는 머릿결을 위한 에스따르 브랜드 이미지와 딱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 당당한 매력이 20~30대 여성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