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조관우-헤라, 빅스타 3인 합동공연 개최 !
기사입력 2011-08-24 17:2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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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의 이은미와 ‘나는 가수다’의 조관우와 ‘다문화가수’ 헤라가 한 무대에 올라 가을밤 정취를 노래로 물들인다.가수 이은미 조관우 헤라가 오는 10월 6일 부산 소재의 60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합동 공연을 개최한다.
최근 MBC TV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의 멘토로 출연해 대중적인 관심을 높였던 이은미는 관록이 묻어나는 무대 장악력으로 매 공연마다 화제를 뿌리고 있다. 현재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하고 있는 조관우는 본인만의 독특한 창법을 고수하며 탁월한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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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조관우에 비해 아직 국내에서 활동량이 부족한 헤라는 사실 중국에서 국민가수로 불리며 화려한 경력을 지닌 또 다른 실력파 가수다.
중국 요녕성 가무단 소속으로 중국 연예계 데뷔한 헤라는 중국 CCTV-LNTV 공동주최 가요대회 대상, 중국 MTV 가요부문 대상을 거머쥐며 뛰어난 노래실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귀화한지 11년째가 된 첨밀밀 헤라는 현재 2011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 활동과 한국다문화예술원장을 역임하며 3집 음반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