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왕후 아버지 김한구와 영조의 신뢰받고 있는 세손 궁지로 몰아!!
기사입력 2011-08-24 17:4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해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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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비 정순왕후가 출연중인 SBS 무사 백동수에서 사도세자에 이어 세손까지 함정에 빠뜨려 제거하기 위한 음모의 전초전 모습이 그려졌다.
정순왕후는 아버지 김한구(김일우분)의 제안으로 영조로부터 신뢰를 잃게 하기 위하여 어린세손에게 왕가의 저울로 함정에 빠뜨린다.
“노론과 소론 구분 없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영조의 말에 대왕은 중도가 아닌 백성을 따라야 한다며 이의를 제기하는 세손에게 정순왕후는 “무엄 합니다 세손.이 나라 조선은 대왕과 사대부가 세운 나라이며, 명심하세요. 세손은 절대 사도세자의 뜻을 이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라며 크게 호통 치며 정조를 제압하는 모습이 그려져 과연 조선의 국모로 등극하는지 시청자로 하여금 극의 진행을 궁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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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비는 최근 공항패션, 홍콩패션, 비키니패션에 이어 떡볶이 패션까지 포탈 사이트 검색순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패셔니 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 (극본 권순규 연출 이현직 김홍선)는 매주 월,화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