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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수 지나(G.NA)가 캘빈클라인 진과 함께한 화보에서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기사입력 2011-08-24 17:4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우명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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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력과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는 여가수 지나(G.NA)가 캘빈클라인 진과 함께한 화보에서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화보 속에서 지나는 청바지에 셔츠 하나만으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광고 촬영진에 따르면, 이번 시즌 트렌드로 떠오르는 캘빈클라인 진 '체인 오메가 데님', '스터드 데님', '블랙 데님'을 볼륨감 있는 몸매와 긴 다리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나(G.NA)는 "아주 어렸을 적부터 지금까지 저는 데님 마니아이다. 브룩 쉴즈, 케이트 모스, 신민아, 이효리씨 등 동서양을 대표하는 스타일 아이콘들이었다. 뒤를 이어 데님 뮤즈로 선택 받았다는 것이 정말 믿기지 않고 꿈만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원래 음식을 너무 좋아하는 데 이 화보 촬영 때문에 몇 일 동안 익스트림 다이어트와 운동을 열심히 했다. 청바지 화보는 허리에서 힙으로 떨어지는 뒷태가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촬영 전 허리 꺾는 연습을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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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가수 지나(G.NA)가 캘빈클라인 진과 함께한 화보에서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가 몸매가 좋은 여성 연예인들을 대거 청바지 진 모델로 선정하는 것일까? 전문가들은 "한국인들의 서구화된 체형과 달라진 인식 때문"이라고 말한다.
 
럭스성형외과 강민준 원장은 "한국인의 얼굴형과 체형이 서구화되고 있다. 청바지는 본래 늘씬한 각선미와 허리라인이 강조되는 패션 아이템이다. 동안 얼굴과 글래러머스한 몸매 그리고 스키니한 진 패션은 완벽한 세련미의 대명사가 되고 있다. 미녀 연예인들이 청바지 모델로 선정되는 것은 균형잡힌 크로스라인 얼굴형과 서구화된 몸매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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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가수 지나(G.NA)가 캘빈클라인 진과 함께한 화보에서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광고계에서도 "지난 2010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른바 베이글녀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이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 바로 청바지"라며, "지나씨는 서구화된 체형과 세련미를 갖고 있는 이미지를 갖고 있어 가수 활동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 광고모델로 선호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2011년 1월 타이틀곡 '블랙 앤 화이트'로 각종 음악프로그램 1위를 석권하며 여성 솔로 디바의 정상반열에 오른 지나(G.NA)는 8월 23일 미니음반 2집 '탑걸'(Top Girl)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한층 세련된 이미지의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진면목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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